the classic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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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오래된 것들은 빛이 난다. 브랜드를 이끌어온 클래식 워치는 매년 새롭게 태어나며, 그 가치는 시간과 함께 더 무르익어간다.   (가운데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까르띠에 발롱블루 11 다이아몬드 프랑스어로 ‘파란 공’을 뜻하는 발롱 블루(Ballon Bleu). 우주가 탄생하던 때부터 시작된 공간의 팽창과 시간의 … 계속 읽기

good bye, Steve Jobs! 스티브 잡스의 놀라운 다섯 가지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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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스티브 잡스가 지난 10월 6일 췌장암으로 타계했다. 세상을 한 번만 바꾸어도 위인으로 대접받기 마련인데 스티브 잡스는 무려 일곱 번이나 세상을 변화시켰다. 스티브 잡스의 그 놀라운 삶을 되돌아보면 그에게는 다섯 가지의 위대한 능력이 있었다. 오늘은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일곱 번 바꾸는 … 계속 읽기

meet chateaux Grand C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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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 카롤린 메스닐(Caroline Mesnil) | 번역 김미진 | photographed by Francois Goudier

여행의 목적지로서 보르도의 그랑 크뤼급 샤토는 어떤가? 그라브와 메도크, 생테스테프, 페삭 레오냥, 마고, 생테밀리옹…. 이 꿈만 같은 아펠라시옹을 따라나서는 산책은 생각만으로도 근사하지 않을까? 유명한 샤토의 문을 밀고 들어가 컨템퍼러리한 건축물이 멋진 와인 저장고를 방문하고 와인을 시음하는 것은 어떨까? 시음을 마치고 … 계속 읽기

Maison & Objet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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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기자 = 파리(프랑스)

파리,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품다 파리에서 매해 1월과 9월에 열리는 인테리어 박람회 메종 오브제(Maison & Objet). 상상 가능한 모든 오브제가 매력을 뽐내는 이 행사는 도도하지만 사랑스러운 도시 파리를 아름답게 장식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 기간엔 처음으로 파리 디자인 위크(Paris Design Week)가 함께 … 계속 읽기

2011 F/W TREND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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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리얼 웨이와 런웨이 쇼의 간격이 점점 좁아지고 있는 남성 컬렉션. 거리에 멋진 남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남성복 디자이너들은 진짜 입을 수 있는 옷,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을 담은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아직 이번 시즌에 어떤 옷을 입고 싶은지 … 계속 읽기

the glamorous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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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1743년 론칭한 이후 성공과 럭셔리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프랑스 샴페인 업체 모엣 & 샹동. 지난 9월 5일 상하이에서 중국 진출 1백 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갈라 디너 파티가 열렸다. 그랑 빈티지 1911 공개와 더불어 스칼릿 조핸슨이 참석해 상하이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 계속 읽기

Modern Attitude of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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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남성복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남자들에게 이제 누구나 입는 브랜드 제품만으로는 부족하다. 특별한 취향을 가진 남자를 위해 새로운 레이블을 만나보자. 1현대 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새롭게 오픈한 랄프 로렌 블랙 레이블 매장 전경.      2피트한라인이 강점인랄프 … 계속 읽기

1백25년 역사의 이탤리언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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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화려함과 드라마틱한 주얼리의 상징, 불가리의 탄생 1백25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회고전이 지난 9월 4일 시작해 오는 11월 3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로마, 파리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전시는 아시아 최초의 전시이자, 불가리의 아카이브를 집대성한 특별한 행사였다.           … 계속 읽기

back to the Ba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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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소재와 디자인, 컬러까지 만족스러운 완성도 높은 기본 아이템을 선보이는 브랜드가 있다면 패션은 더 쉽고 재미있는 존재가 될 것이다. 선명하지만 원색적이지 않은 멋진 컬러로 채워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이탤리언 아웃도어 브랜드 아스페시를 만나보자. 1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오픈한 아스페시 매장 … 계속 읽기

from here to Mun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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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1970년대 독일 뮌헨은 예술, 영화, 음악, 건축, 패션 등 크리에이티브가 넘쳐나는 도시였다. 그 때문에 모든 분야의 당대 최고 아티스트들이 뮌헨에 모여 팝아트적이면서 모더니즘적 문화를 구현했으며, 포스트 모더니즘을 추구하는 전 세계의 ‘글로벌 노매드’ 마니아를 불러 모으는 촉매제가 되었다. 이러한 시대적 영감과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