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alance your 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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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환절기가 되면 가장 많이 들려오는 피부 고민은 바로 각질, 좁쌀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이다. 이는 부쩍 건조하고 차가워진 가을 날씨 때문에 피부 밸런스가 흐트러졌기 때문. 트러블로 모공까지 넓어지는 악순환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철저한 환절기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트러블을 잠재우는 환절기 피부 … 계속 읽기

all that He W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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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남자들이 원하는 가장 멋진 룩은 자연스러움과 세련된 분위기가 조화를 이룬, 자신만의 멋이 드러나는 패션일 것이다. 어느 곳에서도 어색하지 않을 자연스러움을 위해 가장 먼저 갖춰야 할 것은 ‘피트(fit)’이다. 이상적인 실루엣에 대한 세심한 조언을 들려주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니나리치 맨이다.     1, … 계속 읽기

여행자의 집에서 예술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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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지난 9월 루이 비통 아일랜드 메종이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에 개장했다. 드라마틱한 구조로 완성된 이 아름다운 메종의 오픈을 축하하는 오프닝전(展)에 국내 작가 3명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1 바다에 유유히 떠 있는 배를 연상케 하는 루이 비통 메종 건축물. 2 작품이 전시된 … 계속 읽기

2011 Men’s World in Beij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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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깊어가는 가을밤, 클래식과 럭셔리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에르메스의 특별한 행사가 베이징에서 열렸다. 2011 F/W 남성복과 액세서리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 동시에 남성 패션에서 진정한 우아함을 보여주고자 한 에르메스만의 남다른 위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 계속 읽기

Dandy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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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헤어&메이크업 재클린 | 캐스팅 디렉터 김우리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세트 스타일리스트 김송미 | photographed by lim han soo

끈기로 단련된 진짜 배우, 김명민이 영화 <페이스 메이커>로 대중 앞에 다시 선다. 지적이면서도 개성 넘치는 30대 남자를 위한 룩을 오직 김명민만이 간직한 선명한 표정으로 완성했다. 캐시미어 울 혼방 테일러드 재킷 1백50만5천원, 다크 그레이 팬츠 52만원 모두 Z 제냐. 모노그램 패턴 … 계속 읽기

good 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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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걷고 달리기 좋은 계절이 왔다. 상쾌한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기분은 러닝을 즐겨본 이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 무엇보다 진정한 러닝을 즐기기 위해선 먼저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기능성 러닝화 쇼핑에 나서야 할 것. 시티 러너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 특수 장비 … 계속 읽기

have a nice f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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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라인이 매끈하고 아찔한 하이힐도 좋지만 때론 부드럽고 편안한 플랫 슈즈에 더 끌릴 때가 있다. 특히 활동적인 커리어 우먼이라면 비즈니스 룩에도, 캐주얼 룩에도 매치할 수 있는 포멀한 디자인의 플랫 슈즈에 손이 가기 마련. 2011 F/W 신상 플랫 슈즈를 소개한다. (왼쪽 위부터 … 계속 읽기

frame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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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올가을엔 레트로 무드가 느껴지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안경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중후하고 지적인 멋이 느껴지는 아이웨어는 당신의 스타일을 더욱 풍요롭게 할 것이다.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메탈 소재 아이웨어. 40만7천원 수비 by 옵티칼 W. 템플의 보석 장식이 멋스러운 … 계속 읽기

wild Lu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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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앨리게이터 소재는 이제 여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진짜 클래식을 찾는 남자들에게 규칙적인 패턴과 탁월한 광택, 마감이 정교한 앨리게이터 액세서리는 럭셔리의 정수를 맛보게 한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클래식한 스타일의 스트레이트 팁 슈즈. 4백90만원 브리오니. 벨크로 디테일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워치 케이스. 2백10만원 … 계속 읽기

the classic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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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오래된 것들은 빛이 난다. 브랜드를 이끌어온 클래식 워치는 매년 새롭게 태어나며, 그 가치는 시간과 함께 더 무르익어간다.   (가운데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까르띠에 발롱블루 11 다이아몬드 프랑스어로 ‘파란 공’을 뜻하는 발롱 블루(Ballon Bleu). 우주가 탄생하던 때부터 시작된 공간의 팽창과 시간의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