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에서 시작하는 한국 사진 예술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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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수진(프리랜스 에디터)

동네 미술관처럼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진을 위한 플랫폼이 아쉬워하던 차에 곡선형 외관이 마치 거대한 카메라 조리개처럼 보이는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이 도봉구 창동에 개관했다. 계속 읽기

Blanc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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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5년부터 2백75년이라는 시간을 기록해온 블랑팡은 시계 역사상 가장 오래된 워치메이커다. 1925년 세계 최초의 셀프 와인딩 워치를, 1930년대 초에는 롤러 와인딩 무브먼트를 장착한 오토매틱 시계를 선보인 이력이 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전통과 원칙을 고수하는 보수적인 블랑팡은 단 한 사람의 워치메이커가 시계 제조 과정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작업한다. 모든 부속품과 무브먼트의 플레이트, 휠을 손으로 장식하는 전통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