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아 브릴리 by 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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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모티브의 옐로 뱅글 35만원 나탈리아 브릴리 by 쿤. 계속 읽기
시계 모티브의 옐로 뱅글 35만원 나탈리아 브릴리 by 쿤. 계속 읽기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언어를 품고 있는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노바모빌리(Novamobili). 하지만 어렵거나 까칠하지 않고 다가가기에 편안한, 탁월한 균형미를 지닌 이 유혹적인 브랜드가 한국에 공식적으로 입성했다. 아름다운 제품들의 이면에는 기능성을 뒷받침하는 혁신의 땀방울이 자리하고 있음을 내세우는 브랜드이다. 간혹 날씨를 다스리는 자연의 심술이 불거져도 봄의 정령이 아른아른 춤추며 다가오는 듯한 느낌은 어쩔 수 없는 이 소생의 계절, 창의적인 감성을 한껏 북돋워줄 수 있는 가구의 미학에 빠져보면 어떨까. 계속 읽기
여성미와 단아함을 동시에 표현하고 싶다면 담백한 디자인의 스퀘어 워치가 제격이다. 작지만 강인하며, 클래식함을 담고 있는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퀘어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독특한 프레임 장식이 돋보이는 안경 가격 미정 지방시 by 다리 F&S. 계속 읽기
한갓 이름 없는 풀에도 철학은 담겨 있다고 했다. 하물며 인류의 오랜 벗인 술, 그리고 이를 담는 잔에는 얼마나 풍부한 내공과 사연이 배어 있을까. 특히 이 유혹적인 액체를 근사하게 머금는 잔의 디자인은 단지 허세 어린 맵시를 위한 ‘꼴’이 아니다. 오색찬란한 술 세계에서 각양각색의 잔이 품고 있는 예술과 과학의 절묘한 조화는 생각보다 흥미롭고 깊이도 있다. 먼저, 언젠가부터 우리네 삶에 점점 더 깊숙이 파고든 ‘신의 물방울’을 담는 와인 글라스의 미학을 살펴본다. 언뜻 비슷해 보이는 크리스털 잔들이 늘어서 있다 해도, 그 소재와 두께에 따라 잔의 벽을 타고 흐르는 소위 ‘와인의 눈물’이 미끄러지는 느낌이 오묘하게 다를 만큼 섬세한 세계다. 계속 읽기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수미주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아르마니의 수석 장인이 한국을 방문해 직접 옷을 제작해주는 최고의 맞춤복 서비스로 1년에 2번 진행된다. 고객이 직접 디자인 과정에 참여해 실루엣, 라펠 형태와 주머니 위치, 싱글 또는 더블 브레스티드, 바지 주름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셔츠는 1개월, 수트는 6~8주가 소요된다. 문의 02-549-3355 계속 읽기
점점 더 화려하고 과감해지는 패션 트렌드 속에서 단순하고 간결한 미니멀 아이템이 꾸준히 등장하는 것은 베이식 아이템이 발휘하는 강한 힘 때문이다. 포인트 아이템을 살리는 데 기본 아이템만 한 것이 없듯이 어떠한 룩에나 쉽게 매치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클래식한 여성 구두에 투자할 것.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