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rable Com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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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인체 공학의 정수와 함께 안락함을 절로 자아내는 디자인을 품고 있어야 하는 일상의 가구. 잠을 보약으로 만들 수 있는 침대는 이처럼 ‘편안한 럭셔리’의 미덕을 갖춰야 비로소 빛을 발하는 쾌면의 도구이다. 천연 소재들을 가득 담은 우아한 디자인에 탄력도가 출중한 특수 스프링 시스템까지 갖춰 영국 왕실에서 애용한다는 수공 침대 브랜드 바이스프링(VI-spring)은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그야말로 탐나는 물건이다. “사물의 디자인에는 사회상이 반영되고, 기술이 남기는 흔적도 보이며, 정서적인 가치도 담겨 있다”는 영국 문화계의 지성 데얀 수직의 주장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매혹의 대상’인, 장인 정신이 깃든 특별한 침대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Mark Sa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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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잉글랜드 현지 취재)

번잡한 도심에서 유용한 폴딩(접이식) 바이크 시리즈로 자전거의 역사에 이름을 각인한 마크 샌더스. 대학원 시절 고안한 미니 폴딩 바이크 스트라이다(Strida)를 비롯해 혁신적인 제품을 세상에 내놓고 최근에는 체인 없는 e바이크 만도 풋루스(Mando Footloose)의 디자인까지 성공적으로 이끈 그에게는 엔지니어도, 디자이너도 아닌 ‘발명가’라는 호칭이 가장 잘 어울린다. 계속 읽기

Perfect Eyebr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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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lee jae chan | 

2장의 사진이 미묘하게 달라 보인다면, 눈썹에 주목하라. 왼쪽 사진은 본래 자연스러운 눈썹이고, 오른쪽 사진은 눈썹을 왁싱한 덕분에 인상이 훨씬 깔끔해졌다. 눈썹 윗라인을 보면 차이점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지금 베네피트의 브라우 바를 찾는다면, 평생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눈썹의 세계를 만나게 될 것이다. 계속 읽기

The Gift For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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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쉽게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가방부터 생동감 넘치는 컬러의 액세서리, 안티에이징 코즈메틱, 봄을 느끼게 하는 향수까지 패션과 뷰티를 아우르는 활용도 높은 선물 아이템. 계속 읽기

Restore Your 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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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4백 년 전통의 뷰티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에서 천연 식물 성분을 담은 ‘리스토링 라인’을 출시한다. 나이와 계절의 변화를 비롯해 스트레스와 공해 등 각종 유해 환경으로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차근차근 회복시킨다는 이 새로운 제품은 기존의 라인과는 차별화된 기능성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계속 읽기

바이스프링 매그니피슨트 디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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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12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침대 브랜드 바이스프링(VI-spring)에서 최고급 모델 ‘매그니피슨트 디반’을 소개한다. 스프링 하나하나를 천연 소재로 감싼 ‘칼리코포켓 스프링’ 방식을 적용했으며, 기본 코튼과 실크 원단을 침대 하단과 헤드보드에 적용해 고급스럽게 완성했다. 문의 02-3447-6000 계속 읽기

Selection – No. 93

4월 30, 2013



 

프라다
프라다
Posted 12 년 ago

화이트와레드 컬러의 배색이 모던한 장지갑 77만원 프라다.

에르메스
에르메스
Posted 12 년 ago

메탈 장식과 가죽 소재가 멋스러운 포인트 뱅글 1백만원대 에르메스.

에르메스
에르메스
Posted 12 년 ago

가죽으로 견고하게 제작한 스트레스 해소용 플레이 볼 60만원대 에르메스.

랑방 옴므
랑방 옴므
Posted 12 년 ago

너트를 연상케 하는 메탈 장식이 독특한 팔찌 59만원 랑방 옴므.

만도풋루스
만도풋루스
Posted 12 년 ago

자동차의 첨단 기술을 반영한 전기에너지 구동 자전거 4백40만원대 만도풋루스.

지방시
지방시
Posted 12 년 ago

펑키한 별 메탈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팔찌 79만원 지방시.

탐빈스 by 마이분
탐빈스 by 마이분
Posted 12 년 ago

네온 컬러 비즈로 장식한 후프 이어링 40만원 탐빈스 by 마이분.

랄프 로렌 블랙 라벨
랄프 로렌 블랙 라벨
Posted 12 년 ago

선명한 그린 컬러의 가죽 벨트 31만8천원대 랄프 로렌 블랙 라벨.

라코스테
라코스테
Posted 12 년 ago

스포츠 경기에서 영감을 받은 일러스트가 위트 있는 토트백. 37X29.5cm, 54만9천원 라코스테.

프라다
프라다
Posted 12 년 ago

블루 톤의 베이식한 피케 셔츠와 니트 베스트 각각 57만원, 73만원 모두 프라다.

위블로
위블로
Posted 12 년 ago

핑크색 사파이어를 세팅한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투티 프루티 로즈 가격 미정 위블로.

마크 제이콥스 by 사필로
마크 제이콥스 by 사필로
Posted 12 년 ago

투명한 프레임이 개성 있는 선글라스 45만원 마크 제이콥스 by 사필로.

프라다
프라다
Posted 12 년 ago

플라워 모티브로 포인트를 준 클러치 38만원 프라다.

라코스테
라코스테
Posted 12 년 ago

활동성을 높인 그린 컬러 쇼츠 12만8천원 라코스테.

푸마
푸마
Posted 12 년 ago

신발 내부에 히든 굽이 있어 멋진 비율을 연출해주는 하이톱 운동화 14만9천원 푸마.

폴 스미스
폴 스미스
Posted 12 년 ago

모던한 디자인의 휴대용 스피커 45만원 폴 스미스.

크리스찬 루부탱
크리스찬 루부탱
Posted 12 년 ago

컬러풀한 스톤 장식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스니커즈 3백47만원 크리스찬 루부탱.

스와로브스키
스와로브스키
Posted 12 년 ago

크리스털 장식이 돋보이는 아이폰 케이스 14만5천원 스와로브스키.

위에스씨
위에스씨
Posted 12 년 ago

경쾌함이 느껴지는 컬러 헤드셋 9만8천원 위에스씨.

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
Posted 12 년 ago

블루 컬러의 휴대용 물통 1만원 노스페이스.

레이밴 by 룩소티카
레이밴 by 룩소티카
Posted 12 년 ago

체크 패턴의 프레임이 감각적인 선글라스 30만원대 레이밴 by 룩소티카.

프라다
프라다
Posted 12 년 ago

스터드 장식으로 펑키한 느낌을 더한 옥스퍼드 슈즈 82만원 프라다.

뮈글러 by 무이
뮈글러 by 무이
Posted 12 년 ago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라인이 돋보이는 가죽 벨트 가격 미정 뮈글러 by 무이.

루이 비통
루이 비통
Posted 12 년 ago

다미에 패턴을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미에 아벤처 백팩. 44X25cm, 1백80만원대 루이 비통.

일레븐 파리 by 주느세콰
일레븐 파리 by 주느세콰
Posted 12 년 ago

허리 라인에 로프 장식을 더해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한 팬츠 16만원 일레븐 파리 by 주느세콰.

MSGM by 톰그레이하운드
MSGM by 톰그레이하운드
Posted 12 년 ago

입체적인 그래픽 패턴이 포인트인 모자 13만5천원 MSGM by 톰그레이하운드.

마위 by 10 꼬르소 꼬모
마위 by 10 꼬르소 꼬모
Posted 12 년 ago

네온 컬러의 스톤 장식과 체인이 조화를 이룬 네크리스 88만원 마위 by 10 꼬르소 꼬모.

마크 by 마크 제이콥스
마크 by 마크 제이콥스
Posted 12 년 ago

사랑스러운 디자인과 그래픽 패턴이 돋보이는 백팩. 38X28cm, 39만원 마크 by 마크 제이콥스.

아디다스X오프닝 세레모니
아디다스X오프닝 세레모니
Posted 12 년 ago

카무플라주 패턴과 네온 컬러의 조화가 개성 있는 운동화 21만9천원 아디다스X오프닝 세레모니.

아디다스X오프닝세레모니 by 톰그레이하운드
아디다스X오프닝세레모니 by 톰그레이하운드
Posted 12 년 ago

산뜻한 옐로 컬러의 바람막이 점퍼 46만5천원 아디다스X오프닝세레모니 by 톰그레이하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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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과 함께하는 캔디백 스타일링 이벤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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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에디터 민상원

MCM 캔디백 스타일링 이벤트 세번째 포스팅은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실장님이 맡아 주셨답니다 스카프와 주얼리 장식을 더해 색다르게 연출한 스타일을 눈여겨 보세요

1. 세련된 블랙 룩 코쿤 실루엣의 블랙 재킷과 팬츠, 스틸레토 힐로 마무리한 시크한 스타일에 상큼한 옐로 캔디백을 매치했어요 소매를 살짝 걷어올릴 땐 시계와 팔찌를 겹쳐 착용하면 멋스러워요 가방 하나로도 봄기운이 물씬~ 손에 감기는 미니 사이즈이기 때문에 꼭 핸들을 잡지 않고 가방 밑부분을 감싸 클러치백 처럼 들어도 멋지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