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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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kim sa yun, oh hyeun sang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달라진 피부 컨디션이 고민이라면, 해결책이 되어줄 이달의 뷰티템을 만나보자.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구찌 루즈 아 레브르 브왈 #221 캔데이스 로즈 산뜻한 레드에 핑크 몇 방울을 떨어뜨린 듯한 컬러. 부담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운 컬러라서 양 볼에 치크처럼 사용해 … 계속 읽기

The Great Gats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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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20세기 미국 문학 최고의 걸작이라 불리는 <위대한 개츠비>와 세기의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가 만났다. 이탈리아를 넘어서, 패션 그 자체를 상징하는 프라다가 사치스럽고 방탕했던 20세기 미국 상류 사회의 절정을 섬세하고 아름다운 드레스로 수놓았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