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딕슨 by 두오모라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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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한 블랙 비트 펜던트는 내부의 브라스 컬러와 극적인 대조를 이룬다. 70만원대(와이드 사이즈) 톰 딕슨 by 두오모라이팅. 계속 읽기
매트한 블랙 비트 펜던트는 내부의 브라스 컬러와 극적인 대조를 이룬다. 70만원대(와이드 사이즈) 톰 딕슨 by 두오모라이팅. 계속 읽기
UCC커피 코리아에서 간편한 핸드드립 커피 ‘UCC 캠퍼카페’를 출시한다. 슈퍼 아로마 공법을 적용해 갓 볶은 원두의 신선한 맛과 향이 살아 있으며 고소한 향미와 신맛이 조화를 이룬다. 100% 천연 펄프로 만든 필터가 핸드드립 커피의 깔끔한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계속 읽기
광택이 뛰어난 붉은 구리 소재의 20cm 소스 팬 65만7천원 모비엘 by 하농조르다노. 계속 읽기
라코스테는 어번 스포티 스타일의 피케 폴로 컬렉션을 선보인다. 다양한 핏의 폴로 피케 셔츠와 비즈니스 룩으로 연출 가능한 비즈 피케 폴로 셔츠, 세련미를 더한 ‘메이드 인 프랑스’ 라인과 나침반 패턴의 유니크한 컬렉션을 출시한다. 우먼 컬렉션에서는 플레어 미니 피케 드레스부터 블루종 드레스까지 우아하고 시크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계속 읽기
에르메네질도 제냐에서 5월을 맞아 슈즈 컬렉션을 제안한다. 포멀한 룩을 즐겨 입는 남성에게 잘 어울리는 ‘리도’ 슈즈는 부드러운 송아지가죽 또는 버펄로 브레이디드 가죽을 사용했다. 여기에 세련된 태슬 장식을 더해 우아한 수트 룩을 완성한다. 스니커즈의 감성을 더한 ‘코르빌리아’ 슈즈는 캐주얼한 룩을 즐겨 입는 남성에게 잘 어울리며 송아지가죽에 네이비 혹은 스웨이드 소재에 베이지 컬러로 선보인다. 계속 읽기
프리미엄 비치 웨어 브랜드 ‘올레바 브라운’이 국내에 론칭했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전통적인 남성복 바지 패턴을 더한 것이 특징. 특히 엘라스틱 밴드를 사용하지 않아 물에 젖어도 흘러내리지 않을 뿐 아니라 허리에 다트를 넣어 호텔 라운지부터 비치까지 하루 종일 착용 가능하다. 란스미어 청담점과 쎄꼰도삐아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계속 읽기
빈폴 맨에서 ‘딜라이트 리넨 피케’를 제안한다. 감촉이 시원하고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흡습과 속건 기능을 더해 실용성을 높였다. 포멀한 느낌을 주는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이 어느 룩에나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계속 읽기
올해는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겠다. 여기, 까다로운 그녀를 만족시키면서 가격대가 비교적 합리적인 5월의 패션 아이템을 준비했다. 계속 읽기
“우리는 결코 벗지 않았다. 빛과 색을 입었기 때문이다.” 이런 표현이 결코 ‘허언’처럼 들리지 않는 65년 전통의 아트 누드 퍼포먼스 <크레이지호스 파리(Crazy Horse Paris)>가 한국에 상륙했다. 1951년에 시작되어 65년간 전 세계적으로 1천5백만 명을 유혹한 공연으로 물랭루주, 리도와 함께 파리 3대 쇼로 꼽힌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다는 ‘크레이지 걸스’로 불리는 여성 댄서들이 관능적인 춤을 추는데, 외설적이기보다는 고혹적이고 경쾌하기까지 하다. 여성의 나체가 마치 캔버스가 된 듯 그 위를 역동적으로 누비는 조명이 묘하게도 회화적인 매력을 자아내기 때문이다. 여성을 상품화해 상업적이라는 비평도 듣지만, 직접 안무에도 참여한다는 댄서들이 능동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오히려 여성들이 더 지지한다는 얘기도 있다. 실제로 나오미 와츠, 비욘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스타들도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고, 일부는 크레이지 걸스와 컬래버레이션을 하기도 했다. 서울 공연에서는 ‘태양의 서커스’로 유명한 안무가 필립 드쿠플레가 재구성한 오리지널 작품을 선보이는데, 파리에 비해 규모가 크고, 역동적인 레퍼토리로 이루어졌다. 영국 왕실 근위대를 소재로 한 군무 같은 오프닝부터 살바도르 달리의 새빨간 입술 소파를 재현한 에피소드 등 색다른 구성으로 지루할 틈이 없다.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 등장한 살롱 문화를 재현하듯 레드 벨벳으로 단장한 의자에 앉아 감상할 수 있다. 프랑스 대문호 스탕달의 표현처럼 ‘행복한 소수’로서 황홀한 밤을 보낼 수 있는 기회일 듯하다. 오는 6월 30일까지 서울 워커힐 시어터에서 열린다. 문의 www.crazyhorseparisinseoul.com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