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을 가슴에 새겨둘 특별한 허니문을 꿈꾸는 연인이나 예비 부부를 위한 여행지로 많은 이들이 몰디브를 ‘영순위’로 꼽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인도양의 진주’라고 불리는 환상의 섬 몰디브. 하나의 섬에 하나의 리조트가 자리해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드문 환경을 갖춘 이 매혹의 섬에서 지난해 초 문을 연 클럽메드 피놀루 빌라가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풍부한 경험과 남다른 안목을 갖춘 웨딩 전문가들이 직접 다녀와 추천하는 피놀루 빌라의 매력을 살펴본다. 계속 읽기 →
랜드로버 코리아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가 지난해 역대 최고 판매 실적을 달성하며 베스트셀링 카의 인기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는 뛰어난 전천후 주행 성능과 실용성이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프리미엄 SUV로, 현재까지 연평균 50%가량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2015년 누적 판매 2천2백26대를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약 55%의 성장을 이루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는 서울 강남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랜드로버 전시장에서 시승·구입할 수 있다. 계속 읽기 →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라면 처음으로 둘만의 공간을 꾸미는 만큼 인테리어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이다. 처음부터 모두 갖추려고 생각하지 말고, 집에 포인트를 줄 만한 사이드 아이템에 집중하면서 둘만의 취향이 담긴 디자인 컬렉션을 늘려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저마다의 콘셉트로 채운 라이프스타일 숍 네 곳을 소개한다. ‘에이후스(A/HUS)’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오리지널 제품을 선보이는 곳이다. 폴 헤닝센의 작품을 기본으로 프리츠 한센, 아르텍, 베르판의 제품이 한데 모인 공간으로, 특히 상류층 인사들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 구입할 만큼 하이엔드 셀렉션을 선보이는 곳이다. 조명부터 체어, 플로어 스탠드 등 제품 하나하나가 집 안의 품격을 높여줄 것이다. 문의 02-3785-0860 북유럽 특유의 모던함이 느껴지는 ‘보에(BO:E)’는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리빙 브랜드는 물론 에뮤, 메누, 에릭 요르겐센, 폴포 등 감각적인 제품과 신진 디자이너들의 아트 컬렉션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쇼룸 내부와 테라스, 코지 코너, 층계참까지 콘셉트별로 공간을 구성해, 쇼룸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한 데다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문의 070-8890-1989 요즘 핫한 곳은 ‘소월길’이라 불리는 이곳에 다 모여 있다. 먼저 지난 12월, 남산 소월길에 아시아 최초의 ‘바카라(Baccarat)’가 오픈했다. 무려 2백50년 동안 샹들리에, 테이블웨어, 화병, 테이블 램프까지 다채로운 제품으로 프렌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온 브랜드다. 1층 매장은 브랜드의 헤리티지가 담긴 화려하고 거대한 샹들리에를 중심으로 각종 리빙 소품과 크리스털 글라스 등 소장하고 싶은 아이템이 즐비하다. 문의 02-3448-3778. 또 다른 소월길 핫 플레이스는 바로 ‘런빠뉴(Lonpanew)’다. 런던과 파리, 뉴욕의 감성을 담아 야심 차게 선보인 리빙 숍으로 신선한 발상이 돋보이는 아이템이 주를 이룬다. 세라믹과 패브릭, 벽지,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갖추고 있는데, 이곳의 인기 아이템은 연인이 키스하는 로맨틱한 장면이 담긴 멜로디 로즈 찻잔과 알리 밀러 작가의 영국 지도가 그려진 티포트 세트다. 문의 070-7529-9342 계속 읽기 →
그라프는 영원한 사랑의 의미를 담은 주얼리 ‘케스케이드 컬렉션’을 제안한다. 하트 모양에서 모티브를 따온 주얼리로 영롱하고 눈부신 페어 셰이프와 마키즈 컷 다이아몬드가 하트 안에서 피어나는 듯한 실루엣이 돋보인다. 70.76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네크리스와 13.50캐럿의 다이아몬드 이어링, 23.45캐럿의 다이아몬드 워치로 구성된다. 문의 02-2256-6810 계속 읽기 →
표지에 등장한 이미지는 까르띠에의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위한 광고 비주얼이다. 까르띠에의 눈부신 시그너처를 가장 완벽하게 구현한 다이아몬드는 여성들에게 환상적인 꿈을 선사한다. 메종의 노하우뿐 아니라 까르띠에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와 전설로 기억되는 독특한 취향까지 반영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이 바로 까르띠에의 다이아몬드가 지닌 가치다. … 계속 읽기 →
(맨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GG 로고 패턴을 더한 크림 컬러의 송아지가죽 다이어리 65만5천원 구찌. 나만의 패턴과 이니셜을 더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모노그램 LV 로고 프린트의 아젠다 다이어리 70만원대(속지 7만~10만원대) 루이 비통. 산뜻한 오렌지 컬러의 가죽 다이어리 50만원(무지 속지 8만원, 다이어리 속지 14만원) 고야드. 상큼한 레몬을 연상케 하는 선명한 옐로 컬러가 돋보이는 송아지가죽 다이어리. 펜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16만원 스마이슨. 견고하고 탄탄한 이탈리아산 사피아노 가죽과 지퍼 디테일, 카드 및 지폐 등을 수납할 수 있는 내부 포켓이 실용적인 캐멀 컬러 다이어리 44만원(속지 2만8천원) 몽블랑. 에디터 권유진 계속 읽기 →
버버리는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액세서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오버다이 호스페리 체크 베이비 버킷 백은 100% 송아지가죽을 사용해 수작업으로 섬세하게 완성했다. 토마스 베어는 영국 메리소트사에서 체크 캐시미어로 만들었으며, 보타이를 맨 귀여운 모습이 돋보인다. 전국 버버리 매장과 웹사이트(burberry.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문의 02-3485-6536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