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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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요소를 담은 새로운 잇 백 ‘실비’를 선보인다. 백 상단에는 구찌의 상징인 모직 소재 웹 스트라이프가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위에는 독특한 체인 장식이 달려 있다. 부드러운 요소와 구조적인 셰이프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 숄더 스트랩은 웹 스트라이프를 적용한 그로그랭 버전과 깔끔한 플레인 가죽 스트랩 2가지로 구성되며, 개인의 취향에 맞게 연출 가능하다. 그린, 레드, 화이트, 블랙, 블루 등 5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계속 읽기

My Little B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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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포토그래퍼 박건주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원래 봄에는 휴대폰과 립스틱만 겨우 들어갈, 미니 사이즈의 백이 한결 가볍고 예뻐 보이는 법이다. 게다가 선명한 컬러로 확실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미니 백이라니! 계속 읽기

Sensual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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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포토그래퍼 박건주

로맨틱한 순간을 위해 필요한 것은? 섹시한 란제리, 그리고 보드랍고 매끄러운 보디 피부다. 이때 후각을 자극하는 관능적이고 여성스러운 향까지 은은하게 풍긴다면 게임 끝.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시슬리 오 뜨로삐깔 모이스처라이징 퍼퓸드 바디로션’은 열대 과일과 풍성하게 만발한 꽃이 가득한 이국적인 여행지를 연상케 하는 플로럴 시트러스 계열의 보디 제품. 가볍고 산뜻하지만 크리미한 질감의 플루이드 텍스처는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들어 기분 좋은 상쾌함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을 바른 후 바로 옷을 입을 수 있을 만큼 빠르게 흡수된다. 단독으로 사용하면 은은한 싱그러움을, 오 뜨로삐깔 향수와 함께 사용하면 강렬하고 관능적인 향을 즐길 수 있다(150ml 9만5천원). ‘불가리 옴니아 인디안 가넷 뷰티 오일 포 바디’는 인도에서 온 매혹적이고 신성한 오렌지 컬러의 보석, 만다린 가닛의 프레시한 향과 관능미 있는 인디안 튜베로즈가 조화를 이뤄 이국적이면서 신비로운 향취가 돋보인다. 오일이지만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은은한 향이 하루 종일 지속되기 때문에 향수가 부담스러운 사람이라면 더욱 만족할 수 있을 것(100ml 6만8천원). ‘진정한 여성을 위한 향수’라 불리는 No.5의 섬세한 향을 담은 ‘샤넬 No.5 보디 크림’. 과거 최음제로 사용했을 만큼 관능적인 향의 일랑일랑, 그라스산 재스민, 5월의 장미 노트가 어우러진 파우더리한 향이 특징으로, 향수만큼이나 풍부한 향을 자랑한다(150g 12만3천원).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향수인 씨 로즈 시그니처의 우아한 로즈 향을 데일리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조르지오 아르마니 씨로즈 시그니처 보디로션’은 탐스러운 한 송이 장미처럼 로맨틱하고 페미닌한 향을 선사한다. 피부에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되면서 보습력은 오래 지속된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200ml 7만6천원대). 라임, 진저, 우디, 베티베르 등이 조화를 이뤄 그린 플로럴 계열의 향조를 완성한 ‘에르메스 운 자르뎅 아프레 라 무쏭바디 샤워 젤’은 샤워를 하는 동안에도 감각적인 향을 만끽할 수 있는 럭셔리 보디 케어 제품으로,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과 실키한 사용감이 단연 돋보인다. 반신욕을 할 때 이 샤워 젤을 소량 물에 풀면 향긋한 입욕제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200ml 6만6천원). ‘프레쉬 라이프 보디 오일’은 벨벳 베르가모트, 그레이프 프루트, 라일락 잎 등을 더해 푸른 하늘의 상큼함, 달콤한 아침의 향기, 반짝이는 태양의 기운, 그리고 벨벳처럼 부드러운 물의 느낌을 모두 담았다. 피부를 유연하게 하는 오일 성분을 블렌딩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킴과 동시에 최상의 향을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도와준다(100ml 8만2천원대). 계속 읽기

쌤소나이트 레드 뉴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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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소나이트 레드는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의 백팩 ‘뉴몬트’를 출시한다. 감각적인 가방을 선보이는 쌤소나이트 레드의 신제품인 뉴몬트는 둥근 모서리의 사각형으로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가죽 소재를 사용했으며, 블랙과 그레이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특히 2016 S/S 시즌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김우빈과 함께 TV 광고, 화보 등을 통해 뉴몬트만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계속 읽기

Iconic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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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클라란스에는 꼭 기억해야 할 스테디셀러가 세 가지 있다. 아시아 여성들의 V라인을 책임지는 토탈 V 에센스와 스마트한 더블 세럼, 브랜드의 상징이 된 페이셜 트리트먼트 오일까지. <스타일 조선일보> 에디터 3인이 체험한, 아이코닉 3종 세트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코스메 데코르테 피토튠 턴 퍼펙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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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 데코르테는 피붓결을 케어해주는 결 에센스 ‘피토튠 턴 퍼펙션’을 선보인다. 풍부한 영양이 담긴 부식토 추출물과 허브 콤플렉스가 유수분 불균형을 해소해 피부 밸런스를 되찾아주는 피토튠 라인의 에센스다. 수분 부족을 보완하고 번들거림을 완화해 눈에 띄는 모공과 거칠어진 피붓결을 매끄럽게 가꾸어주어 완벽한 피부 표현을 돕는다. 코스메 데코르테 백화점 매장과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계속 읽기

미우미우 밸런타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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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컬렉션의 핵심 모티브인 체리는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무드를 풍기며, 비비드한 그린 컬러의 크리스털 잎사귀를 함께 매치해 더욱 발랄한 느낌을 선사한다. 마드라스 레더 제품에 ‘MiuMiu Loves’ 로고와 하트 모티브의 주얼리를 장식한 것이 특징. 팔라디움 메탈 프레임의 지갑과 카드 홀더, 키 체인과 백 참 등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계속 읽기

델보 일루젼 프레쎄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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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보는 고급스러운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일루젼 프레쎄 백’을 소개한다. 2016년 S/S 남성 컬렉션은 피망(Piment), 랑(Lin), 느와(Noir) 등 새로운 컬러를 사용해 대담한 컬러 콤비네이션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일루젼 프레쎄 백은 느와 컬러의 보디에 아이보리 컬러의 볼드한 라인을 트리밍해 우아하면서도 품격 있는 매력을 선사한다. 또 박스 카프와 악어가죽처럼 상반되는 소재의 텍스처를 사용해 델보만의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