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99

갤러리

표지에 등장한 주얼리는 파리를 연상케 하는 일곱가지 무드를 콘셉트로 완성한 까르띠에의 누벨바그 컬렉션 링이다. 반짝임을 최대한 표현할 수 있도록 손으로 폴리싱한 작은 금빛의 원형 모티브는 움직일 때마다 강렬해지는 반짝임을 선사한다. 핑크 골드와 다이아몬드, 핑크 사파이어를 함께 세팅했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

Cabinet of Curiosities

갤러리

에디터 이지연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를 영입한 이후 부활한 구찌는 이름만 들어도 사람들이 열광하고, 누구나 하나쯤 갖고 싶은 아이템이 넘쳐나는, 지금 가장 ‘핫’한 럭셔리 패션 하우스라 할 수 있다.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트렌드 키워드로 ‘너드(nerd) 판타지’의 강세가 이어지며, 너드에 최적화된 디자이너라 해도 과언이 아닌 미켈레는 최근 몇 시즌째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신선한 상상력과 도발적인 쿠튀르 기교를 통해 특유의 환상적인 컬렉션을 이끌고 있기 때문. 계속 읽기

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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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는 아름다운 신부를 위한 특별한 주얼리로 ‘인콘트로 다모레 링’을 제안한다. 인콘트로 다모레 브라이덜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 제품은 형태와 소재의 순수함이 더욱 돋보인다. 두 가닥의 정교한 플래티넘 브러시가 사랑을 상징하는 눈부신 파베 세팅 다이아몬드 장식을 우아하게 감싸 안으며 화려한 광채를 뽐낸다. 문의 02-2056-0171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