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utral Sh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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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늦은 저녁까지 화사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은 메이크업 팩트에 있다. 더욱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내 피부처럼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하루 종일 예쁜 피부를 연출해줄 파우치 안의 비밀 병기, 2016년 메이크업 팩트 열전. 계속 읽기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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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는 ‘씨마스터 다이버 300M’ 모델의 탄생 25주년을 맞이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테일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42mm 사이즈의 새로운 ‘씨마스터 다이버 300M’은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800을 탑재해 높은 정확성과 성능, 항자성을 자랑한다. 계속 읽기

[피카소에서 제프 쿤스까지: The Artist as Jeweler]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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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알렉산더 콜더, 만 레이, 제프 쿤스 등 세기적인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색다른 형식’으로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문화의 장이 펼쳐지고 있다. 바로 ‘웨어러블 아트(wearable art)’라 할 수 있는 주얼리 작품 전시이다. 오는 2월 2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에서는 현대미술의 거장들이 빚어낸 2백여 점의 다채로운 주얼리 작품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피카소에서 제프 쿤스까지: The Artist as Jeweler>전이 열리고 있다. 작가의 분신인 듯 입체미와 귀여운 자태를 자랑하는 작품도 있고, 그림이나 조각과는 자못 다른 느낌을 자아내는 작품도 있지만, 그래도 거장들의 고유한 언어와 창조 혼이 배어 있는 흥미로운 감상거리다. 다양한 재료를 실험하기 위한 조형적 탐색, 혹은 연인이나 가족을 위한 영혼이 담긴 선물, 후원자의 구미에 맞는 영악한 비즈니스용 작품 등 주얼리에 매료된 동기도 다채롭다. 예컨대 ‘모빌 조각’의 창시자 콜더는 여덟 살부터 자신의 누이 페기를 위해 인형 장신구를 만들기 시작한 걸 계기로 일생 동안 가족, 친구, 그리고 아내를 위해 주얼리를 직접 제작했는데, 한 점 한 점이 모두 단 하나뿐인 작품이다. 유독 ‘융합’을 강조하는 금세기가 아니라 20세기 중반에 활약한 아티스트들도 패션, 공예 등 다양한 영역 간의 ‘협업’과 ‘교류’를 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를 이 전시회에서 넘치게 볼 수 있다는 점이 재미나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6시까지 입장). 계속 읽기

vol.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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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제품은 30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총 1.36캐럿), 48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총 2.14캐럿)로 10.33캐럿의 메인 스톤을 장식, 궁극의 화려함을 자랑하는 소스피로 링(SOSPIRO RING). 특별하고 희귀한 스톤을 수집하는 까르띠에의 새로운 하이 주얼리 다이아몬드로 절대적이고 완벽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계속 읽기

Harmony of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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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어시스턴트 에디터 박혜미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독특하고 예술적인 슈즈와 핸드백으로 패션계를 사로잡은 피에르 아르디. 브랜드 론칭 15년 만에 프랑스를 대표하는 슈즈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피에르 아르디의 독보적인 행보는 올해에도 계속된다. 계속 읽기

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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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300m 방수 기능, 크라운 보호 가드, 이중 접이식 버클 등 다이빙 워치의 특징을 집약한 모델로, 스크래치에 강한 세라믹 베젤을 추가했다. 오토매틱 칼리버 L688.2로 구동하며 슈퍼루미노바 코팅 그레이 핸즈와 선레이 블루 컬러 다이얼이 조화롭다. 시, 분, 초, 캘린더를 확인할 수 있는 케이스 지름 41mm, 43mm 모델과 41mm 사이즈의 크로노그래프 모델로 만날 수 있다. 문의 02-6905-3519 계속 읽기

브룩스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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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브라더스 패치워크 마드라스 스포츠 셔츠 브룩스 브라더스는 패치워크 디자인과 밝고 화려한 색감이 특징인 ‘패치워크 마드라스 스포츠 셔츠’를 선보인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버튼다운 칼라와 배럴 커프스 부분의 6-플릿 셔링ⓡ 등의 디테일이 돋보인다. 문의 02-2052-8822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