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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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는 세계적인 시계 박람회인 바젤월드 2017에서 울트라-신 워치 부문의 세계 기록을 새롭게 달성한 워치 피스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을 공개했다.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셀프와인딩 워치로, 직경 40mm의 케이스 두께가 5.15mm에 불과하다. 자체 개발한 인하우스 무브먼트인 칼리버 BVL 138을 장착했으며, 60시간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 또는 티타늄 브레이슬릿으로 구성된다. 문의 02-2056-0171 계속 읽기

쥬시 꾸뛰르 비바라쥬시 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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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시 꾸뛰르의 베스트셀링 향수인 비바라쥬시에 좀 더 과감하고 화려한 향을 더한 ‘비바라쥬시 누아’가 재탄생했다. 와일드 베리, 스파클링 만다린, 재스민 삼백, 크리미 바닐라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화려한 꽃다발을 연상시킨다. 블랙 실크 리본과 참 장식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으며,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문의 02-3443-1805 계속 읽기

버버리 미디엄 엠보싱 체크 가죽 토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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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가 ‘미디엄 엠보싱 체크 가죽 토트백’을 선보인다. 송아지가죽에 엠보싱 처리한 체크 패턴과 상단의 지퍼 여밈, 오버사이즈 금속 지퍼 손잡이가 포인트이며 내부에는 수납 칸이 나뉘어 있어 실용적이다. 탈착 가능한 가죽 어깨끈과 핸드 페인팅한 모서리, 스웨이드 트리밍 등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았다. 문의 02-3485-6583 계속 읽기

Art of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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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1920년대부터 집이라는 공간에서 창조의 영감을 받아온 에르메스는 다채롭고 풍부한 홈 컬렉션을 출시하며 집 안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한 최고급 소재와 엄격한 공정, 간결하지만 기품이 느껴지는 견고한 디자인은 에르메스 홈 컬렉션만의 최대 강점이다. 모든 이유를 다 떠나 에르메스가 꾸민 집이라니, 상상만 해도 멋지지 않은가. 계속 읽기

[ART+CULTURE 18/19 WINTER SPECIAL]_‘문화 예술 허브’를 둘러싼 아시아 도시들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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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중앙경찰서, 빅토리아 감옥 등 옛 정부 건물들과 헤어초크 앤드 드 뫼론이 설계한 현대미술 공간 JC 컨템퍼러리 등이 모여 있는 홍콩 센트럴 지구의 복합 단지 타이퀀 센터 포 헤리티지 앤드 아트(Tai Kwon Center for Heritage & Art). 갤러리 3층의 ‘감옥’ 콘셉트 공간에 마련된 철제 침대에 누워서 영상 작품을 감상하는 관람객들을 보면 ‘이래서 홍콩은 지지 않는구나’ 싶다. 홍콩뿐이랴. 상하이, 베이징, 타이베이 등 ‘차이나 네트워크’의 문화 예술 시너지는 엄청나다. 제약이 있다 해도 ‘예술’의 이름으로 허용되는 자유는 확실히 다른 것일까. ‘크리에이티브 허브’를 둘러싼 아시아 도시들의 행보가 흥미롭다. 계속 읽기

A Special Celeb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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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2017년은 바젤월드 개최 1백 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인 만큼 많은 시계 브랜드들 역시 창립 기념일이나 특정 제품의 탄생을 축하하는 에디션을 선보였다. 시계 컬렉터들의 위시 리스트 물망에 오른 제품으로,
오직 2017년에만 만날 수 있으니 서두르도록. 계속 읽기

The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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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단위로 추정되는 거래 규모, 전시장 바깥까지 합치면 수십만 명에 이르는 아트 관광객. 그렇지만 ‘판’의 규모만으로 ‘성공’이라고 단정 짓기에는 많은 이들의 희비가 교차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그저 자신의 길에 집중하는 이들은 여전히 있다. 시간이 ‘분’ 단위로 나뉘는,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홍콩 아트 주간에 이 복잡미묘한 글로벌 생태계의 구성원을 만나 목소리를 들어봤다. 계속 읽기

버버리 데이지 프린트 코튼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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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는 영국적 감성이 느껴지는 ‘데이지 프린트 코튼 셔츠’를 선보인다. 오버사이즈 데이지 프린트와 패치 포켓 디테일이 돋보이는 코튼 소재의 셔츠는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포인트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 다양한 룩과 믹스해 특별한 서머 룩을 연출해보길 추천한다. 문의 080-700-8800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