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로렌 블랙 라벨 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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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의 견장이 포인트인 울 소재의 더블브레스트 숄 재킷 1백36만원 랄프로렌 블랙 라벨 데님. 계속 읽기
아르데코, 하이주얼리로 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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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그중에서도 파리는 주얼리의 수도다. 수백 년 전부터 프랑스에서 움트기 시작한 예술의 징조는 그림과 음악을 넘어 주얼리와 의복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방돔광장 22번지에서 시작한 반클리프 아펠이 파리를 대표하는 미술관인 장식미술관에서 지난 1백 년의 역사를 기념하는 전시를 개최했다. 계속 읽기
태양의 축복, 론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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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맑고 수려한 계곡들로 수놓인 프랑스 남동부의 론 밸리. 따사로운 햇살의 축복을 유달리 많이 누려온 이 천혜의 와인 산지에서 빚어지는 감칠맛 빼어나고 묵직하며, 강렬한 레드 와인이 요즘 유난히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지난 10여 년에 걸쳐 거의 매해 뛰어난 빈티지를 거두는 행운까지 거머쥔 론 와인의 매력, 충분히 빠져볼 만하다. 계속 읽기
가을을 위한 캠핑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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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즐기기 가장 좋은 계절, 가을이다. 마음만 먹으면 떠날 수 있는 여행과는 달리 캠핑을 갈 때는 챙겨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캠핑을 처음 가는 이들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도통 모르겠다고 얘기한다. 그래서 초보 캠퍼가 알아두어야 할 필수적인 캠핑용품을 준비했다. 이제 짐을 싸고 떠나는 일만 남았다. 계속 읽기
America’s Cup World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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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으로는 샌프란시스코 베이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주변 경관이, 서쪽으로는 멀리 수평선 끝까지 펼쳐진 바다가, 중앙에는 파도에 밀려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가는 안개가 수놓였다. 여기에서 펼쳐진 아메리카 컵 월드 시리즈 레이싱은 그 어떤 레이스보다 박진감 넘치고 아름다웠다. ‘바다 위의 F1’, 아니 그보다 더 품위 있고 격조 높은 레이싱 대회. 2013년 여름,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 같은 이러한 경관을 무대로 제30회 루이 비통 컵과 제34회 아메리카 컵이 개최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