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백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달콤하고 부드러운 컬러를 바탕으로 한 미니 사이즈 핸드백입니다. 클래식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사각 형태, 구조적인 절개 디테일이 돋보이는 사피아노 라인으로 1970년대 출시한 ‘스위트 캔디’라인에 모던한 뉴 라이프스타일을 접목시켜 새롭게 거듭났습니다.
어떤 옷차림이나 상황에서도 고급스럽고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니 사이즈면서도 내부 구성이 잘 되어있어 수납력이 좋고, 실용적입니다. 계속 읽기 →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선명하고 화사한 네일 컬러를 즐길 때가 왔다. 특히 이번 시즌엔 패션, 뷰티 트렌드 전반적으로 눈에 띄는 강렬하고 산뜻한 옵아트 컬러가 강세. 지난 겨울의 짙고 어두운 네일 컬러는 잠시 넣어두고 오렌지, 레드, 블루, 그린 등 생기 넘치고 쿨한 네일 에나멜을 발라보자. 나스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답게 선명하고 발색력이 좋은 ‘쇼킹 핑크’라는 컬러명의 핫 핑크 네일 에나멜을, 맥은 손을 더욱 하얗고 화사하게 연출해줄 미드 톤의 오렌지 코럴 컬러인 ‘피에스타웨어 네일 락커’를 출시했다. 에스티 로더는 플라워 마켓의 아름다운 부케와 마카롱의 팝 컬러들, 아이들의 장난감에서 볼 수 있는 파스텔컬러에서 모티브를 얻은 로맨틱하고 장난스러운 느낌의 ‘네일 락카 헤비 페탈 컬렉션’으로 손톱을 봄빛으로 물들일 예정. 비비드한 립 컬러가 인기를 끌면서 립 제품에서 영감을 받은 네일 컬러도 있다. 디올은 가장 인기 있는 립글로스 셰이드 4가지에서 영감을 받아 반짝이는 펄이 가득한 네일 컬렉션을, 랑콤 역시 27가지 컬러의 루즈 인 러브 립스틱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 20가지 색상의 싱그럽고 관능적인 네일 컬러를 선보인다. 선명한 컬러의 네일 에나멜을 바를 땐 손톱 길이는 길지 않게 정리해야 깔끔한 느낌을 줄 수 있으며, 라운드 모양으로 다듬으면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를, 스퀘어로 다듬으면 트렌디하고 세련된 느낌을 더할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계속 읽기 →
표지에 등장한 이미지는 새롭게 선보이는 탱크 앙글레즈(Tank Anglaise)의 레더 스트랩 모델. 까르띠에의 전설적인 아이콘인 탱크 워치의 “탱크는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Never Stop Tank).” 라는 슬로건 아래 탄생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더욱 섬세하고 풍부하게 재해석됐다. 다양한 컬러의 레더 스트랩 선택도 가능하다. 탱크 워치의 독특한 특징인 평형 샤프트를 크라운과 완벽하게 통합해 더욱 멋스럽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