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y Fantasy

갤러리

헤어 & 메이크업 Roman Gasser, Giovanni Iovine(MAC Cosmetic, L’Oreal Professionnel) | 스타일리스트 Silvia Meneguzzo | photographed by toni thorimbert

은은하고 화사한 레이스의 유혹이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하다. 사랑스러움과 팜 파탈의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주는 2014 F/W 웨딩드레스 컬렉션. 계속 읽기

Pink Blooming

갤러리

에디터 이예진

여리여리한 베이비 핑크, 내추럴한 인디언 핑크, 생기가 느껴지는 자줏빛 핑크…. 신부의 입술에서 아리따운 꽃 한 송이가 수줍게 피어올랐다. 다양한 피부 톤에 어울리는 6개의 로즈 핑크 립스틱. (맨 위부터 차례대로) ‘에스티 로더 퓨어 칼라 크리스탈 립스틱’은 미세한 시어 입자가 입술에 완벽하게 밀착되어 은은한 광택이 돌게 하며, 살구 씨 오일, 시어버터가 들어 있어 쉽게 건조해지지 않는다. 하얀 피부 톤에 더욱 잘 어울리는 색상이다(3.8g 3만8천원대). 꽃에서 볼 수 있는 4가지 컬러를 립스틱에 담은 ‘입생로랑 루쥬 볼립떼’는 부드럽게 발리는 크리미한 텍스처라 따로 립밤이 필요 없을 정도. 글로시한 광택이 입술을 볼륨감 있게 만든다(4g 4만원대). 평평한 입술이 고민이라면 ‘디올 루즈 디올’을 선택하자. 히알루론산의 플럼핑 효과로 입술이 도톰해 보이며, 세포 재생을 활성화하는 추출물이 건조하고 갈라진 입술을 건강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3.5g 4만원). ‘조르지오 아르마니 루즈 엑스터시’는 야외 예식이나 피로연에서 더욱 빛을 발할 컬러. 여러 겹으로 코팅한 펄 입자가 다양한 빛으로 분산되어 반짝이는 입술을 만든다(4g 3만9천원대). ‘슈에무라 루즈 언리미티드’는 입술에 편안함과 촉촉함을 남기는 멜팅 텍스처 기술과 하이브리드 피그먼트가 처음 색상 그대로 유지시키며(3.7ml 3만5천원대), 화사한 자줏빛 핑크가 안색을 한 톤 밝게 해주는 ‘랑콤 루즈 인 러브’는 훌륭한 발색력 덕분에 여러 번 덧바르지 않아도 선명한 색을 표현한다(4.2ml 3만9천원). 계속 읽기

Most Des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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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포토그래퍼 안주영 | 헤어 에녹 | 메이크업 이미영 | 스타일리스트 선우현

할리우드 영화와 항공의 역사를 기록해온 해밀턴이 ‘재즈마스터 뷰매틱 스켈레톤 레이디’의 뮤즈로 배우 유인영을 선정했다. 도회적인 세련미를 갖춘 그녀와 최신 스위스 메이드 기술력을 응집한 해밀턴 워치의 아름다운 만남.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