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ic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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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시계는 얼굴로 모든 것을 말한다. 다이얼 위에 펼쳐진 상상의 나래에 마음을 빼앗긴다. 자연의 신비로움을 담은 머더오브펄과 고귀한 다이아몬드, 화려한 장인들의 세공이 어우러져 시계라는 기계를 예술로 승화했다. 아티스틱한 터치가 가득 담긴 화려한 페이스의 주얼리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티파니 와이어 브레이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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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가 지난달 새롭게 론칭한 TIFFANY T 컬렉션은 브랜드 이니셜인 영문자 T의 강하고 그래픽적인 형상에서 영감을 얻었다. 곡선과 각도를 살린 간결한 아우트라인이 돋보이는 와이어 브레이슬릿은 로즈, 옐로, 화이트 등 18K 골드 소재뿐만 아니라 T 문양을 따라 정교하게 세팅한 라운드 컷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제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문의 02-547-9488 계속 읽기

Chantilly Arts & Eleg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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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샹티 현지 취재)

샴페인과 함께하는 풀밭 위의 점심, 우아한 능선에 펼쳐진 잔디 위의 클래식한 빈티지 카, 아름다운 모자 아래 이어지는 여인들의 산뜻한 웃음. 세계적인 워치 브랜드 리차드 밀이 후원한 아트 앤드 엘레강스 이벤트가 열린 프랑스 샹티에서 에서 보낸 우아한 나날. 계속 읽기

샤넬 화인 주얼리 2014 울트라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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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화인 주얼리의 상징적인 울트라 컬렉션은 블랙과 화이트 세라믹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견고하며 가볍고 흠집이 잘 나지 않는 특징을 지닌 세라믹은 샤넬 화인 주얼리의 아이코닉한 소재이기도 하다. 총 1.8캐럿에 달하는 1백44개의 라운드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울트라 링을 비롯해 다이아몬드 펜던트,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이어링까지 새롭게 선보인다. 문의 02-3708-2002 계속 읽기

해밀턴 인터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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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Interstellar)>를 통해 스크린에복귀한다. 영화에서 시간은 매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데, 해밀턴은 ‘머피(매켄지 포이와 제시카 차스테인 분)’의 유니크한 시계를 디자인하기 위해 영화 제작진과 협력해 <인터스텔라>만을 위한 하나뿐인 시계를 탄생시켰다. ‘카키 파일럿 데이 데이트’를 착용한 주인공 ‘쿠퍼’(매튜 매커너히 분)도 볼 수 있다. 휴머니즘과 놀란의 아이디어가 결합된 블록버스터로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이 영화는 11월 6일 개봉한다. 문의 02-3149-9593 계속 읽기

Pearly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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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피렌체 현지 취재)

진주에 관해서는 독보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타사키가 지난 10월, 진주의 새로운 얼굴을 엿볼 수 있는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진주가 클래식한 보석이라고만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이번 컬렉션을 통해 타사키가 완성한, 진주의 대반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계속 읽기

판도라 2014 F/W 뉴 에센스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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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가 2014 F/W 시즌을 맞아 기존 24개의 컬렉션에 12개를 더한 ‘뉴 에센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참을 통해 내면의 가치를 전달하는 에센스 컬렉션은 진정한 자신의 내면과 자아, 그리고 가장 소중한 가치와 꿈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특히 이번 시즌엔 14K 골드 참으로 이루어진 참을 만날 수 있다. 판도라 공식 홈페이지(www.pandora.net)에서는 간략한 질문을 통해서 개인의 성향에 맞는 에센스 컬렉션을 선별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02-551-5717 계속 읽기

해리 윈스턴 애비뉴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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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윈스턴의 가장 아이코닉한 타임피스 중 하나인 애비뉴 컬렉션은 18K 로즈 골드 또는 화이트 골드로 제작한 직사각형 케이스와 최상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촘촘히 세팅한 베젤이 특징이다. 은은한 빛을 발하는 머더오브펄 다이얼과 6시 방향 스몰 세컨드 창을 볼 수 있으며, 새틴 스트랩 또는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문의 02-540-1356 계속 읽기

Watches & Wonder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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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홍콩 현지 취재)

지난 9월 29일 홍콩 컨벤션 센터에 최고급 시계 시장을 이끄는 수장들이 모두 모였다. 총 13개 브랜드(몽블랑, 오데마 피게, 까르띠에, 반클리프 아펠, 바쉐론 콘스탄틴, 랑에 운트 죄네, 리차드 밀, 예거 르쿨트르, 피아제, 파네라이, 보메 메르시에, IWC, 로저 드뷔)의 CEO가 한자리에 모여 2회를 맞은 워치스 앤드 원더스(Watches & Wonders) 개회식을 축하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들은 최고의 제품을 들고 홍콩을 찾았고, 시계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위스를 넘어 아시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고급시계박람회 워치스 앤드 원더스를 <스타일 조선일보>가 직접 취재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