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lam Elegance
갤러리

미학적 정수를 품은 라이프스타일 쇼룸, B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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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의 미학을 인테리어에 담아내는 데 관심이 있다면 눈여겨볼 만한 공간이 생겼다. 세계적인 리빙 브랜드들을 매력적으로 조합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숍 보에(BOE). 서울 강남 학동사거리 근처, 주택을 개조한 건물에 자리 잡은 이 매장에 들어가면 전반적으로 감각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스타일의 가구와 함께 독특한 디자인의 다채로운 거울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구뿐만 아니라 꽃병, 주전자, 머그, 향초 등 ‘디테일’이 앙증맞게 살아 있는 소품들, 그리고 유럽 갤러리에서 선별한 매혹적인 아트 컬렉션까지 아우르는 흥미로운 곳이다. 이 매장은 2개의 건물로 나뉘어 있는데, A동은 독점 수입하는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글라스 전문 브랜드 글라스 이탈리아(Glas Italia)의 세련미 넘치는 가구들과 함께 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프리츠 한센 등을 만나볼 수 있고, B동에는 국내에서 팬덤을 형성한 덴마크의 거장 핀 율의 나무 미학을 느낄 수 있는 ‘원 컬렉션(One Collection) ’, 기능미 돋보이는 덴마크 가구 브랜드 랑게 프로덕션 제품 등이 들어서 있다. 근사한 송치 소재의 카펫이 군데군데 깔린 매장을 이리저리 거닐다 보면 체코 전통 기법을 사용했다는 조명 브랜드 라스빗(Lasvit)의 고혹적인 작품과 고가구에 과감한 색상의 패브릭을 덧댄 색다른 느낌으로 마니아층을 거느린 영국 수공예 가구 브랜드 스퀸트 리미티드(Squint Limited)의 개성 만점 작품, 그 밖에 실용성과 디자인 감각을 겸비한 아기자기한 각종 소품도 시선을 잡아끈다. 또 야외 공간에는 아웃도어 가구 전문 브랜드 에뮤(EMU)의 재기 발랄한 모습도 눈에 들어온다. 미학적 정수를 담은 ‘토털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므로 남다른 개성과 가치를 지닌 가구들의 조합이 궁금한 이들이라면 꼭 한번 ‘노크’해볼 만하다. 홈페이지 www.bo-e.co.kr 문의 02-517-6326 계속 읽기


옐로 골드의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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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투보가스(Bvlgari Tubogas) 주얼리 컬렉션의 데뷔를 알리며 로마 주얼러 불가리가 1950년대부터 특히 소중히 여겨온 귀금속인 옐로 골드의 빛나는 광채를 담은 독창적인 디자인의 16가지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계속 읽기


My Dream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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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den of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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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의 레이디 아펠 브리즈 데떼(Lady Arpels Brise d’Ete) 워치는 메종이 창립된 순간부터 영감을 선사하는 자연의 자애로움에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여름 아침의 싱그러움을 표현한 작품이다. 계속 읽기

Brighten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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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케팅의 제2라운드, 마이크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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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를 넘어 온라인 부티크, 소셜 네트워크, 마이크로 사이트, 애플리케이션까지 명품 브랜드의 온라인 마케팅이 여전히 활발하다. 특히 시즌 이슈에 맞는 콘텐츠로 즉각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마이크로 사이트가 각광받고 있는 것. 브랜드에서는 풍부한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한 아름다운 비주얼과 유서 깊은 히스토리, 완성도 높은 짧은 필름과 함께 고급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수준 높은 패션 커뮤니티에 동참하고 있다는 특별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최신 소셜 미디어 중 하나인 구글 플러스에 세련된 신사들의 스타일링 팁과 트렌드를 다루는 ‘제냐 현대 남성을 위한 패션 매뉴얼(plus.google.com/+zegna)’을 론칭했다. 그룹 영상 통화를 통해 직접 얼굴을 맞대고 팔로어들의 공유를 이끌어내며,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친밀하고 실속 있는 교류를 도모하는 것. 디올은 라프 시몬스의 첫 컬렉션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는 팝업 프로젝트를 마이크로 사이트(www.diorpr.com/pop_up)를 통해 공개했다. 뉴욕, 베이징, 밀라노 등의 핫한 부티크에서 펼쳐진 각기 다른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와 셀러브리티를 엿볼 수 있으며, 각 나라의 패션 블로거는 그들의 관점에서 바라본 디올을 전 세계 온라인 유저와 공유하게 된다. 샤넬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인사이드 샤넬(www.inside-chanel.com)’은 샤넬 하우스를 구축하는 밑바탕이 된 상징적인 작품을 돌아보는 회고적 성격의 인터랙티브 웹사이트다. 가브리엘 샤넬이 하이 주얼리 세계에 일대 혁명을 일으키게 된 이야기, 향수의 살아 있는 전설 샤넬 No.5와 함께한 뮤즈를 감각적인 필름으로 소개한다. 바비 브라운의 뷰티 철학을 담은 캠페인에 동참하고 싶다면 ‘프리티 파워풀 마이크로 사이트(prettypowerful.bobbibrowncosmetics.com/kr)’에 접속할 것. 한국을 비롯해 호주, 홍콩, 일본 등 12개국에서 진행하는 콘테스트 이벤트에 참여한 각국 여성들은 메이크업 전후 사진을 비롯해 그들의 동기부여 스토리, 페이스 차트, 자신만의 룩을 연출하는 법 등을 공유하며 충성도 높은 바비 브라운 고객의 결속력을 다지고 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