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GG 로고 패턴을 더한 크림 컬러의 송아지가죽 다이어리 65만5천원 구찌. 나만의 패턴과 이니셜을 더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모노그램 LV 로고 프린트의 아젠다 다이어리 70만원대(속지 7만~10만원대) 루이 비통. 산뜻한 오렌지 컬러의 가죽 다이어리 50만원(무지 속지 8만원, 다이어리 속지 14만원) 고야드. 상큼한 레몬을 연상케 하는 선명한 옐로 컬러가 돋보이는 송아지가죽 다이어리. 펜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16만원 스마이슨. 견고하고 탄탄한 이탈리아산 사피아노 가죽과 지퍼 디테일, 카드 및 지폐 등을 수납할 수 있는 내부 포켓이 실용적인 캐멀 컬러 다이어리 44만원(속지 2만8천원) 몽블랑. 에디터 권유진 계속 읽기 →
투명하고 말간 피부에 꽃잎이 물든 듯 자연스러운 혈색과 촉촉함이 감도는 입술이 돋보이는 소녀를 상상해보자. 이보다 더 싱그럽고 아름다운 모습이 또 있을까. 본연의 입술색을 살려줄 생기 있는 컬러와 풍부한 보습력으로 건강하고 예쁜 입술을 연출해줄 립밤형 립스틱.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베네피트 하이드레이팅 틴트 베네밤’은 틴트의 원조 격인 베네피트 틴트의 내추럴한 컬러를 그대로 담은 틴티드 립밤. 자연스럽고 투명한 컬러감으로 입술에 매끄럽게 발리고, 단독으로 바르면 은은한 혈색이 감도는 자연스러운 립 컬러를, 틴트와 함께 바르면 더욱 선명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3g 3만원). ‘샤넬 루쥬 코코 샤인 116호 마이티’는 캘리포니아의 에너지 넘치는 아침 햇살에서 영감을 받은 립스틱으로, 촉촉하고 투명하게 발리는 톤 업된 핑크 컬러가 입술에 생기를 더한다(3g 4만1천원). 통통한 크레용 모양의 ‘크리니크 처비 스틱 베이비 틴트 모이스처라이징 립 컬러 밤’은 개개인의 입술색에 맞춰 미묘하게 달라지는 컬러, 수채화처럼 투명한 색감, 촉촉한 수분감이 특징. 본연의 입술 컬러를 매력적으로 드러내 피부 톤에 가장 잘 어울리는 내추럴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3g 2만7천원대). ‘프레쉬 슈가 튤립 립 트리트먼트 SPF 15’는 프레쉬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슈가 립 트리트먼트의 핑크 컬러 버전. 은은한 핫핑크 틴트로 어떠한 피부 톤이든 피부를 생기 있게 연출한다. 영양이 풍부한 설탕, 보습 효과를 내는 오일과 비타민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해 6시간 동안 보습력이 유지되고 SPF 기능을 더해 자외선으로부터 연약한 입술을 보호한다(4.3g 3만4천원대). ‘헤라 센슈얼 립 세럼 글로우’는 에센스 인 오일 기술로 고보습 에센스를 스틱화한 립 제품. 입술에 미끄러지듯 촉촉하게 발리고, 자연스럽게 물드는 투명하고 맑은 레드 컬러가 입술에 생기 가득한 혈색을 더한다. 입술에 최적화한 글리세린을 함유해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수분감이 배가되는 것이 특징이다(3.2g 3만5천원). ‘끌레드뽀 보떼 루즈 에끌라 꽁포르 208호’는 피부 좋기로 유명한 여배우들이 자연스러운 ‘생얼 메이크업’을 연출할 때 주로 사용해 인기를 끈 립스틱. 그만큼 여리여리하고 자연스러운 핑크 컬러가 돋보인다. 입술에 바르자마자 풍부한 수분을 선사하고, 듀얼 트리트먼트 세럼 성분이 볼륨감 있는 입술을 완성한다(2g 7만5천원). ‘입생로랑 볼떼 쉬어 캔디 6호’는 맑고 경쾌한 체리 컬러와 비타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 추출물, 히알루론산이 건강하고 생기 있는 입술로 가꿔주는 립밤 타입 립스틱. 손가락으로 톡톡 두들겨 바르면 자연스러운 혈색을, 여러 번 덧바르면 투명감 있으면서도 선명한 레드 립을 연출할 수 있다(4g 4만1천원대). 에디터 권유진 계속 읽기 →
인도관광청이 내세우는 슬로건은 ‘인크레더블 인디아(Incredible India)’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매력이 가득하다는 의미일 것.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이런 신비한 매력과 인도인의 삶 속에 흐르는 ‘힐링의 지혜’를 배우기 위해 방문한다. ‘마음건강’에 조예가 깊은 강동경희대병원 한방신경정신과 김종우 교수는 “인도는 분명 힐링과 연관된 나라다. 아유르베다 의학이 창시됐고 일상에서는 명상과 요가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인도를 여행하는 동안 풍부한 종교적 체험은 물론이고 삶과 죽음의 경계를 생생히 느끼며 영적 힐링까지 경험할 수 있다”며 인도 여행을 권한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매년 초 쉼 없이 달려온 자신을 위로하고 새해를 시작하는 ‘북인도 특급 힐링여행’을 진행한다. 수도 뉴델리를 기점으로 자이푸르,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를 연결하는 ‘골든 트라이앵글’ 유적을 돌아보며 인도 문화의 정수를 피부로 느끼는 프로그램. 성스러운 도시 바라나시에서는 푸자 의식(영혼을 거두는 강가의 제사)을 본 뒤 배에 몸을 싣고 해 뜨는 갠지스 강으로 나가면, 형언할 수 없는 마음의 평화가 깃든다. 북인도 최고의 사원 유적지 카주라호 관광, 전통 요가 체험, 3백년 역사의 알리푸라 빌리지 투어 등 문화체험도 알차다. 여행 인프라가 부족한 인도는 중장년이 단독으로 여행하기에는 녹록치 않다. 비타투어는 이동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행기와 특급 열차를 이용하고, 전 일정 5성급 숙소에서 머무는 등 편안함을 추구했다. 실제 궁전을 리모델링한 ‘사모드 궁전호텔’에서 보내는 하룻밤은 일생에 한 번 누려볼까 말까 한 ‘특급 호사’다. 일정 1차 2016년 1월 16~24일, 2차 2월 13~17일(7박 9일) 주요 관광지 뉴델리, 바라나시, 카주라호, 아그라, 자이푸르 참가비 3백70만원(비자 발급비·가이드 경비 불포함) 문의 헬스조선 비타투어 1544-1984, www.vitatour.co.kr 계속 읽기 →
(왼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화이트 골드로 못 모티브를 표현한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 8백70만원대 까르띠에. 볼륨감이 느껴지는 티파니 T 컬렉션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 가격 미정, 실버로 정교한 꼬임을 완성한 뱅글 70만원대 모두 티파니. 불가리 더블 로고 를 더한 비.제로원 컬렉션 브레이슬릿과 3-밴드 링. 각 2백만원대 모두 불가리. 원형과 사각형을 결합해 웨이브를 완성한 석세스 스몰 링 2백만원대, 꼬임 디테일을 더한 포스텐 윈치 링 2백만원대 모두 프레드. 장미의 꽃잎과 줄기를 표현한 피유 링, 장미 꽃봉오리를 금속 볼로 표현한 브루종 링 각 1백만원대 모두 루시에. 골드 스퀘어 꾸 드 푸드르 화이트 골드 웨딩 링 1백만원대 프레드. 에디터 배미진 계속 읽기 →
점점 더 빨라지고, 강해지고, 영리해지는 하이엔드 카의 진화는 도무지 멈출 틈이 없어 보인다. 새해를 겨냥해 저마다의 개성을 내세우며 속속 등장한 다채로운 신차의 경쾌한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최근 ‘프리미엄 SUV’라는 세그먼트를 개척했다고 자부하는 ‘M클래스(M-Class)’를 재현한 ‘뉴 GLE’와 미드사이즈 럭셔리 SUV의 새 모델 ‘New GLC’를 내놓았다. 뉴 GLE는 1백60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M클래스를 부분적으로 변경한 모델이며, 뉴 GLC는기존 GLK의 풀 체인지 모델이다. 둘 다 한층 강화된 성능과 함께 새로운 모델 작명법을 적용했다. 앞서 메르세데스-벤츠는 최상급 모델 마이바흐 라인업의 사륜구동 모델 ‘Mercedes-Maybach S 500 4MATIC’을 추가로 선보이기도 했다. 스포츠카 애호가라면 페라리 ‘488 스파이더’도 눈여겨 볼만할 것이다.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미드리어 8기통 엔진을 탑재했다는 이 차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3초, 시속 200km까지는 8.7초 만에 도달한다. 이 브랜드의 강력한 양산형 모델로 꼽히는 F12베를리네타의 고성능 스페셜 버전 ‘F12 tdf’가 최초로 공개됐는데, 전 세계 7백99대 한정 생산된다고 한다. 토요타는 최근 ‘2016년 뉴 캠리 하이브리드’를 앞세워 하이브리드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스마트한 가격’과 ‘스마트한 라인업’을 표방하며 선보인 ‘2016 뉴 캠리 하이브리드 LE’와 최고급형 ‘2016 뉴 캠리 하이브리드 XLE’가 지난해 11월 초 고객에게 제품을 인도하기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평상시의 약 4배에 달하는 2백 건의 계약을 달성했다고 토요타는 발표했다. 특히 ‘2016 뉴 캠리 하이브리드 LE’는 3천5백7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이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는 더 안락한 승차감과 넉넉한 공간을 내세우는 ‘뉴 Mini 클럽맨’을 새로 선보였다. 5개의 풀 사이즈 시트를 장착한 뉴 미니 클럽맨은 MINI 5도어 대비 271mm 더 긴 4,253mm, 전폭은 73mm 증가된 1,800mm 크기로 나왔다. 에디터 고성연 계속 읽기 →
일상에 저마다의 감성과 개성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라이프스타일 매장이 ‘붐’을 이루고 있다. ‘리빙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개성 넘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창의적인 프로젝트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패션 브랜드 쿠론은 ‘여자의 집’을 주제로 한 라이프스타일 페어 ‘메종 드 쿠론(Maison de Couronne)’을 선보였다. 아트 작품으로 가구를 조명하기보다는 디자인과 실용성, 기능성을 두루 갖춘 조화를 염두에 뒀다는 이 프로젝트에서는 국내외 디자이너와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덴스크 김효진 대표의 자문을 바탕으로 다양한 디자이너들의 오브제가 흥미를 자아냈다. 특히 중국, 세르비아, 독일 등 국적이 서로 다른 디자이너 3명이 뭉친 아티스트 그룹 핀우(Pinwu)와 컬래버레이션해 탄생시킨 오브제 작품은 독특한 세련미와 절제된 감성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분더샵 청담에서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톰 딕슨의 팝업 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이 팝업 스토어는 분더샵 청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팝업 매장으로, 톰 딕슨이 방한해 고객들과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단순하면서도 톡톡 튀는 그만의 디자인 언어가 녹아든 조명, 가구, 향초, 주방용품, 문구류 등 폭넓은 제품군이 전시돼 있다. 특히 분더샵 청담에서만 접할 수 있는 톰 딕슨의 리미티드 에디션도 눈여겨볼 만하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쇼룸을 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더니크(Modernique)도 발 빠른 리빙 애호가들 사이에서 상당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에디터 고성연 계속 읽기 →
크게 광고나 홍보 활동을 하지 않아도 소리 없이 호황을 이루는 뷰티 시장이 있다. 제약 회사, 약사, 피부과 의사가 제품 개발에 참여해 일명 ‘피부과 화장품’이라 불리는 더모 코즈메틱 브랜드다. 정확한 개념은 서로 다르지만 카테고리를 더 좁혀 의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일부 성분을 더한 화장품인 코즈메슈티컬(cosmeceutical, 화장품(cosmetic)과 의약품(pharmaceutical)의 합성어) 역시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의 가장 큰 매력은 합리적인 가격대에 성분, 기술력, 효과를 믿을 수 있으면서 피부 치료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점. 이 매력을 가장 잘 반영한 제품은 더모 코즈메틱 브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연고 타입 화장품이다. 상처를 치료하는 피부 연고만큼이나 뛰어난 효과를 보장하는 더모 코즈메틱 브랜드의 재생 크림을 소개한다.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아더마 더말리부+ 크렘 레파라트리스’는 외부 자극이나 건조함으로 손상된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키는 연고 타입 크림. 항염·진정·보습 효과가 뛰어난 13개의 최소 성분만 함유, 4일 만에 염증이 완화되는 효과를 입증했을 만큼 뛰어난 효능을 보장한다(50ml 2만원). ‘아벤느 시칼파트 SOS 크림’은 피부 치료 목적으로도 사용하는 아벤느 온천수를 45% 함유한 리페어 연고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재생 효과를 높인다. 특히 여드름을 짜고 난 부위나 붉어진 피부에 두껍게 펴 바르면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진정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40ml 2만2천원). ‘CNP 닥터레이 Dr.R2 리얼 마데카소사이드 크림’은 ‘리얼 마데카 크림’이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기존 자사 제품에 비해 10배로 높여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의 빠른 재생을 도와준다. 또 미백과 주름 이중 기능성으로 주름, 기미, 탄력 등 피부 노화에 따른 전반적인 고민을 완화해준다(50ml 5만5천원).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는 병풀 잎에서 추출한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해 손상 피부에 집중 작용하는 연고 타입 크림. 공기가 잘 통하는 텍스처가 피부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고 예민한 눈가, 입술 부위에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40ml 2만8천원대). ‘스킨슈티컬즈 에피더멀 리페어’는 민감한 피부를 치료하기 위해 특수 개발한 프로페셔널 크림. 베타글루칸 성분이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이 피부 탄력 증진과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 얼굴 전체 혹은 고민되는 부위에 국소적으로 사용해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80ml 8만8천원대). ‘바이오더마 시카비오 포마드’는 피부과 시술, 자외선 등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개선하는 리페어 크림. 안탈지신이라는 독자적 성분을 더해 손상된 피부의 불편함을 감소시키고,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자일리톨 성분이 강력한 보습 효과를 제공해 피부가 빠르게 정상화되도록 돕는다(40ml 2만2천원). 에디터 권유진 계속 읽기 →
만남이 많은 연말을 겨냥해 한껏 맵시를 낸 각종 주류 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축배’를 위해서는 샴페인을 빼놓을 수 없을 터. 프리미엄 빈티지 샴페인의 제왕 돔 페리뇽은 2015년 연말 에디션으로 ‘창조의 힘’을 강조한 아트 컬래버레이션의 결과물을 내놓았다. 세계적인 아방가르드 아티스트 비요크(Bjo··rk)와 크리스 커닝햄, 2명의 크리에이터가 빚어낸 작품으로 ‘땅에서 마음으로’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대지를 연상시키는 매혹적인 초록빛을 담아냈다. 이 협업에 사용한 샴페인은 ‘돔 페리뇽 빈티지 2006’(30만원대)과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2004’(50만원대). 연말 시즌을 겨냥해 나온 모엣&샹동의 ‘쏘 버블리 버킷(So Bubbly Bucket)’과 기프트 박스는 부드럽고 상큼한 버블 텍스처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인다. 7만~8만원대. 싱글 몰트위스키 브랜드 맥캘란에서는 국내에 1천 병만 들여왔다는 10만원대 한정판 ‘맥캘란 에디션 넘버 원(The Macallan Edition No.1)’을 내놓았다. 꿀처럼 짙은 황금빛이 감도는 이 위스키는 셰리 오크 통에서 비롯된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이 일품이다. 오렌지, 사과 등 향긋한 과일 향과 계피, 말린 생강의 알싸함, 바닐라와 토피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우아한 품격과 생기를 갖춘 와인을 원한다면 탄생 30주년을 맞이한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 2015’를 눈여겨볼 만하다. 열성 팬이 많은 이 뉴질랜드 와인 브랜드의 소비뇽 블랑 2015년 빈티지는 강렬한 느낌과 침이 고이는 산도가 특징이다. 5만원대. ‘맥주파’에게는 영화 <007 스펙터>를 내세운 하이네켄의 스페셜 에디션 ‘스펙터’ 캔이 반가울 수도 있다. 첩보 영웅 캐릭터의 대명사 제임스 본드와 18년간 이어진 글로벌 파트너십을 토대로 한 디자인이다.에디터 고성연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