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ly, Lightly
갤러리
무게와 장식을 덜어내고 감각적인 프린트와 가벼움으로 승부하는, 이 계절을 위한 패브릭 백. 계속 읽기
무게와 장식을 덜어내고 감각적인 프린트와 가벼움으로 승부하는, 이 계절을 위한 패브릭 백. 계속 읽기
에르메스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매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정면을 붉은색 래커드 메탈 패널과 우드 스크린 벽면으로 구성한 색다른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에르메스를 상징하는 ‘포부르 모자이크(Faubourg Mosaic)’ 타일 바닥을 적용했다. 리뉴얼한 매장에서는 향수, 실크, 가죽 그리고 패션 액세서리 라인을 선보인다. 문의 02-3015-3251 계속 읽기
에르메스의 ‘H-아워’ 워치가 새로운 시즌을 맞아 한층 고급스럽게 거듭났다. 화이트 자개로 제작한 다이얼과 측면을 날렵하게 디자인한 핸즈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밤하늘의 별처럼 신비롭게 빛나는 아워 마크는 12시 방향의 아라비아숫자와 함께 11개의 다이아몬드로 표시했다. 문의 02-3448-0728 계속 읽기
구찌는 홀스빗 로퍼 탄생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남성과 여성을 위한 ‘1953 컬렉션’을 선보인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는 하우스만의 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메탈 디테일을 기반으로 과감한 컬러와 소재의 조합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을 창조했다. 페이턴트 레더, 스웨이드를 비롯해 크로커다일, 파이톤과 같은 고급 소재로 선보이며, 발등과 뒤꿈치를 메탈 스터드로 장식한 스타일도 만날 수 있다. 문의 1577-1921 계속 읽기
디올이 2013 S/S 시즌을 맞아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디올리시모 백을 밝고 경쾌한 컬러로 출시한다. 최상급 카프 스킨과 수송아지가죽을 수작업으로 가공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가방 안쪽과 겉면의 컬러를 다르게 구성한 대담한 컬러 매칭이 특징이다. 옐로 라임, 핑크 등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와 오스트리치, 악어 등 이그조틱 가죽으로도 만날 수 있다. 문의 02-513-3232 계속 읽기
패션과 뷰티는 물론 예술과 디자인까지 한 공간에서 천천히 둘러보고 문화를 향유하는 슬로 쇼핑을 제시한 10 꼬르소 꼬모. 이는 국내에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콘셉트 스토어가 뿌리내리게 한 원동력이 되어주었다. 10 꼬르소 꼬모 에비뉴엘이 남긴 강북의 새로운 쇼핑 문화와 그 발자취를 되짚어보았다. 계속 읽기
남자들의 패션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롱 튜닉과 쇼츠, 그리고 화려하고 프레시한 컬러까지, 그동안 여성 컬렉션에서나 볼 수 있었던 요소와 과감한 스타일을 남성 컬렉션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게 된 것. 이는 과거보다 스타일리시해진 남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더욱 다채롭고 섬세해진 2013 S/S 남성 트렌드 리포트. 계속 읽기
2013 S/S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블레이즈(Blaze) 백은 트래블 백을 연상시키는 구조적인 형태와 메탈릭한 컬러가 특징이다. 미니 잠금장치인 자물쇠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투명한 소재와 부드러운 새틴, 가죽 등 다양한 소재로 선보인다. 문의 02-3485-6583 계속 읽기
공식 홈페이지를 넘어 온라인 부티크, 소셜 네트워크, 마이크로 사이트, 애플리케이션까지 명품 브랜드의 온라인 마케팅이 여전히 활발하다. 특히 시즌 이슈에 맞는 콘텐츠로 즉각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마이크로 사이트가 각광받고 있는 것. 브랜드에서는 풍부한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한 아름다운 비주얼과 유서 깊은 히스토리, 완성도 높은 짧은 필름과 함께 고급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수준 높은 패션 커뮤니티에 동참하고 있다는 특별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최신 소셜 미디어 중 하나인 구글 플러스에 세련된 신사들의 스타일링 팁과 트렌드를 다루는 ‘제냐 현대 남성을 위한 패션 매뉴얼(plus.google.com/+zegna)’을 론칭했다. 그룹 영상 통화를 통해 직접 얼굴을 맞대고 팔로어들의 공유를 이끌어내며,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친밀하고 실속 있는 교류를 도모하는 것. 디올은 라프 시몬스의 첫 컬렉션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는 팝업 프로젝트를 마이크로 사이트(www.diorpr.com/pop_up)를 통해 공개했다. 뉴욕, 베이징, 밀라노 등의 핫한 부티크에서 펼쳐진 각기 다른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와 셀러브리티를 엿볼 수 있으며, 각 나라의 패션 블로거는 그들의 관점에서 바라본 디올을 전 세계 온라인 유저와 공유하게 된다. 샤넬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인사이드 샤넬(www.inside-chanel.com)’은 샤넬 하우스를 구축하는 밑바탕이 된 상징적인 작품을 돌아보는 회고적 성격의 인터랙티브 웹사이트다. 가브리엘 샤넬이 하이 주얼리 세계에 일대 혁명을 일으키게 된 이야기, 향수의 살아 있는 전설 샤넬 No.5와 함께한 뮤즈를 감각적인 필름으로 소개한다. 바비 브라운의 뷰티 철학을 담은 캠페인에 동참하고 싶다면 ‘프리티 파워풀 마이크로 사이트(prettypowerful.bobbibrowncosmetics.com/kr)’에 접속할 것. 한국을 비롯해 호주, 홍콩, 일본 등 12개국에서 진행하는 콘테스트 이벤트에 참여한 각국 여성들은 메이크업 전후 사진을 비롯해 그들의 동기부여 스토리, 페이스 차트, 자신만의 룩을 연출하는 법 등을 공유하며 충성도 높은 바비 브라운 고객의 결속력을 다지고 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