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미샤벨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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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에서 여성을 위한 ‘미샤벨 재킷’을 제안한다. 모기나 개미, 파리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안티 버그(Anti Bugs) 소재를 부분적으로 사용해 산이나 들에서 해충의 피해를 예방하며, 브랜드에서 자체 개발한 초경량 ‘라이트 엣지’ 소재로 마치 입지 않은 것처럼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어깨와 밑단 부분에는 스트레치 원단을 덧대 활동성을 배가했다. 화이트, 핑크, 라임 등 화사하고 산뜻한 색상으로 구성했다. 문의 02-6272-3023 계속 읽기

The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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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헤어 박선호 | 메이크업 효정 by 순수 | photographed by ahn joo young

디바가 돌아왔다. 가수부터 배우, MC까지 다재다능한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손담비가 더욱 성숙하고 깊어진 아름다움으로 그녀만의 우아한 포트레이트를 완성했다. 계속 읽기

에르메네질도 제냐 호주 울 어워드 50주년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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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네질도 제냐가 호주 시드니 무어 파크의 로열 홀 오브 인더스트리에서 ‘호주 울 어워드 50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1963년부터 시작된 이 어워드는 고품질의 양모를 생산해온 호주의 울 생산자를 격려하고 상을 수여하는 자리로,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에는 크리스 헴스워스, 여명, 메간 게일을 비롯해 국내를 대표하는 배우로 다니엘 헤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의 02-2240-6521 계속 읽기

브리오니 현대백화점 본점 부티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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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오니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국내 다섯 번째 부티크를 오픈했다. 수트를 비롯해 화사한 컬러의 캐주얼웨어, 백, 슈즈, 모자, 선글라스 등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토털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우아함과 영원 불멸의 가치’라는 브리오니 글로벌 부티크 콘셉트를 적용한 인테리어는 브론즈 메탈과 글로시한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고급스럽게 완성했다. 문의 02-3274-6482 계속 읽기

다리 F&S 비비안 웨스트우드 AN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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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F&S에서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AN 800’ 모델을 출시한다. 모던한 웨이 페어러 디자인에 과감한 컬러를 더해 앵글로매니아의 유머러스하고 자유분방한 느낌을 담았다. 템플에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로고를 넣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문의 02-513-2389 계속 읽기

The World of Her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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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브랜드 고유의 장인 정신이 깃든 내공, 문화 활동 등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담하게 펼쳐내는 에르메스의 책자 <르 몽드 에르메스(Le Monde d’Herme `s)>가 2013년 봄/여름호를 기점으로 한글판으로 나온다. ‘미술상’과 ‘디렉터스 체어’를 제정하는 등 한국 시장에서 아트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해온 브랜드답게 브랜드 북도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미려한 서체가 돋보이는 한글판을 택했다. 계속 읽기

Dark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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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올여름엔 반짝이는 주얼 장식과 독특한 프린트, 오버사이즈 프레임 등 위트 넘치는 디자인의 선글라스로 대담하고 감각적인 룩을 시도하라. 계속 읽기

몽블랑 2013년 후원자상 펜, 루도비코 스포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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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이 올해 22번째로 선보이는 문화 예술 후원자상 펜의 주인공으로 르네상스 시대의 저명한 후원자 중 한 명이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옹호자인 밀라노의 공작, 루도비코 스포르차를 선정했다. 8백88개 한정된 수량으로 선보이는 ‘888 리미티드 에디션’은 스포르차 가문이 통치하던 스포르차 성의 프레스코 벽화에 사용했던 패턴과 컬러를 반영한 블루 래커와 솔리드 골드가 멋진 대비를 이루며, 공작의 문장이 새겨진 18K 골드 펜촉으로 고급스럽게 마무리했다. 문의 02-3485-6627 계속 읽기

천년 고도에서 영화와 샴페인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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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태조 이성계가 원대한 꿈을 품고 대풍가(大風歌)를 불렀다는 곳, 해맑은 봄맞이를 하기에 ‘바람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전주는 적소가 아닐 수 없다.
여기에 영화와 샴페인까지 곁들인다면 그 즐거움은 증폭된다. 전주의 명소 한옥마을 내, <혼불>의 작가 최명희 문학관 옆에 곱게 들어서 있는 부채문화관에서 달밤에 펼쳐진 제2회 모엣 라이징 스타 어워드(Moet Rising Star Award). 신인 배우와 감독을 후원하는 이 뜻깊은 시상식의 갈라 디너는 달밤의 정취와 샴페인의 흥취, 그리고 ‘달콤 쌉쌀한’ 봄바람으로 완성된 하나의 작품이었다. 계속 읽기

폴 스미스 네이비 체크 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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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미스의 컨템퍼러리 라인 폴(Paul)에서 체크무늬 팬츠를 제안한다. 일본 포토그래퍼 히샴 아키라 바루차(Hisham Akira Bharoocha)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자연을 연상시키는 빈티지한 느낌의 네이비와 그린 컬러의 조합을 특징으로 한다. 롤업한 헴라인과 블루 컬러 버튼으로 경쾌함을 살렸다. 문의 02-6957-5815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