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t Special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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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의 취향을 생각하면서 고른 정성 어린 선물은 상대방의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하다. 트렌디 하면서 실용적인 패션 아이템부터 감각적인 디자인의 리빙용품과 전자 제품까지, <스타일 조선일보>가 엄선한 50개 브랜드의 기프트 컬렉션. 계속 읽기
빨질레리 리넨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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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질레리에서 리넨 셔츠를 제안한다. 가공을 통해 리넨 특유의 거친 느낌을 부드럽게 완화했으며, 통기성이 좋아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스트라이프, 체크, 솔리드 등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소매를 걷어 올려 롤 업 스타일로 입어도 멋지다. 문의 02-3479-1956 계속 읽기
New Att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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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우아함은 그 사람만의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발산했을 때 그 진가를 드러낸다. 너무 과하거나 억지로 꾸미려 하지 않는 자연스러움, 그리고 개성을 잃지 않은 시크하면서 무심한 모습은 모던함과 여성스러움의 정수를 보여주는 브랜드 끌로에가 추구하는 가치이자 이연희란 여배우를 표현하는 DNA다. 계속 읽기
르베이지 그라데이션 프린트 블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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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베이지에서 ‘그라데이션 프린트 블라우스’를 제안한다. 한국적인 모티브를 르베이지만의 모던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프린트 시리즈 중 하나인 셔츠 형태의 블라우스다. 화이트 바탕에 오간자를 겹친 느낌의 프린트로 그러데이션 효과를 주었다. 셔츠 형태의 블라우스뿐 아니라 라운드 네크라인의 블라우스, 네오프렌 소재의 톱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02-3438-6212 계속 읽기
토즈 2014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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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가 2014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에서 일본 디자인 스튜디오 넨도(Nendo)와 함께 작업한 ‘엔벨롭 보트 슈즈’를 공개했다. 토즈의 아이코닉한 남성용 보트 슈즈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스웨이드와 가죽을 색다르게 조합했으며 블루, 그레이, 브라운, 블랙 등 세련된 컬러로 선보인다. 문의 02-3448-8198 계속 읽기
콜롬보 비아 델라스피가 넨도 컬래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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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 비아 델라스피가가 글로벌 디자인 그룹 넨도(Nendo)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넨도의 디자이너 오키 사토(Oki Sato)가 디자인한 ‘포켓’ 컬렉션은 악어가죽 포켓과 스트랩을 더해 커다란 포켓 안에 또 하나의 가방이 들어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했다. 숄더백과 클러치 백, 카드 케이스 등 총 10가지 제품으로 구성했다. 문의 070-7130-9200 계속 읽기
A Fine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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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새벽 공기를 가르는 멋진 스윙, 싱그러움이 가슴까지 전해지는 푸른 잔디. 페어 플레이를 즐길 시간이다. 계속 읽기
잭 니클라우스 멀티 스트라이프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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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니클라우스가 5월을 맞아 멀티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제안한다. 젊음과 경쾌함을 표현하는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한 피케 셔츠 시리즈는 가볍고 광택이 우수한 원단을 사용해 착용감이 매우 뛰어나다. 스트라이프의 간격과 배색, 프린트, 자수 등 디테일에 변화를 주었으며, 커플 룩으로도 제안한다. 문의 02-3677-8753 계속 읽기
Sneakers B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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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니커즈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개성 있는 셀렉션부터 빈티지한 무드, 친환경 공정까지 각자 뚜렷한 철학과 콘셉트를 지닌 유럽 태생의 스니커즈가 소비자의 지갑을 공략 중이다. 먼저 슈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이탈리아부터 만나보자. 밀라노와 파리, 런던을 지나 국내에 안착한 ‘스터즈워(Studswar)’는 금속성 단추와 못, 스톤 등을 과감하게 믹스한 실험적인 디자인이 특징. 스터드를 중심으로 주얼리, 패치 등 예상치 못한 조합과 캔버스의 그림을 그대로 신발로 구현한 듯한 예술적인 프린트를 모두 수작업으로 완성한다. 다양한 브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편집 숍 쇼핑을 선호한다면 ‘스틸레 디 마토(Stile di Matto)’로 향할 것. 알렉산드로 델라쿠아, 디스퀘어드2, 존 갈리아노, 로베르토 까발리 등 패션 하우스 디자이너의 스니커즈를 총망라한 곳으로 눈길을 끈다. 밀리터리 캐주얼 스타일의 자체 제작 브랜드 ‘마또’는 젊고 감각적인 감성을 담아 20~30대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브랜드의 공동 창업자 이름의 앞 글자를 딴 ‘D.A.T.E’는 스포츠 브랜드에서 인기를 누렸던 트레이닝 슈즈의 투박한 느낌을 패셔너블하게 재해석했다. 패션 편집매장 라움에서 판매 중. 친환경적인 생산과 소재,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프랑스 브랜드의 인기도 만만치 않다. 프리미엄 슈즈 셀렉트 숍 플랫폼에서 들여온 ‘베자(VEJA)’는 특별한 광고와 마케팅 없이도 유명세를 떨친 케이스. 세련된 컬러와 담백한 디자인에 매료된 셀러브리티와 해외 패션 블로거 등에게 일찍이 간택되었다. 브라질 북쪽 지방에서 재배한 오가닉 코튼과 아마존에서 채취한 천연 고무로만 만든 정직한 생산과정 역시 의미를 더한다. ‘사와(SAWA)’ 역시 아프리카의 안정적인 일거리 창출을 돕는 ‘착한’ 스니커즈 브랜드. 가죽, 고무, 천 등 소재부터 가공과 생산까지 에티오피아에서 이루어진다. 빈티지한 색감과 정교한 스티치, 풀 그레인 가죽으로 완성한 뛰어난 품질이 입소문이 나면서 날개 돋힌 듯 순항 중!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