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커스터마이즈 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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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에서 일명 ‘미크로 슈즈’라고 불리는 레이스업 슈즈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제작할 수 있는 MTO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슈즈 컬러 32가지, 소가죽, 파이톤, 악어 등 3가지 소재, 러버 솔 5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11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본점과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에서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며, 약 60일간의 기간이 걸린다. 문의 02-3218-5331 계속 읽기

구찌 재키 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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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가 2014 F/W 컬렉션을 통해 ‘재키 소프트’를 선보인다. 오리지널 재키 백을 상징하는 독특한 피스톤 클로저 장식은 그대로 이어가며, 송아지가죽 특유의 결이 느껴지는 소재에 안감이 없는 구조로 부드러움과 가벼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파이톤, 크로커다일  등 다양한 소재와 블랙, 캐멀 등의  컬러로 구성했다. 문의 1577-1921 계속 읽기

미우미우 여덟 번째 쇼트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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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에서 여성 감독들과 매 시즌 선보이는 우먼스 테일 시리즈의 여덟 번째 쇼트 필름 <Somebody>를 공개했다. 감독인 동시에 작가이기도 한 미란다 줄라이가 참여한 이번 쇼트 필름은 과거, 현재, 미래의 붕괴를 조명한다. 2014 미우미우 F/W 컬렉션을 입은 등장인물은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조깅하는 사람들부터 웨이트리스와 교도관, 목마른 식물 안토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인물을 더듬는다. 미우미우 웹사이트를 통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www.miumiu.com 계속 읽기

Jackie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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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구찌의 2014 F/W 여성복 컬렉션 런웨이 현장. 드레스 룸에 채워 넣고 싶을 만큼 매혹적인 의상과 함께 모델의 손에 가볍게 들린 부드러운 셰이프의 가방에 시선이 머문다. 고급스러운 색상과 소재, 현대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재키 소프트 백 컬렉션’이 바로 그것. 이는 여성스러운 레이디 라이크 룩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특유의 우아함과 오라를 발산한다. 계속 읽기

올리버 피플스 레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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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피플스에서 ‘레이아나(Leiana)’ 선글라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1960년대를 연상시키는 복고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며, 아메리칸 빈티지 클래식을 주제로 하는 올리버 피플스답게 큼직한 빅 프레임과 풍성한 컬러의 프런트, 그리고 편광 렌즈를 사용했다. 거기에 선명한 프레임 바와 정교한 금속 템플이 돋보인다. 두 종류의 렌즈와 함께 5가지 빈티지 컬러로 출시한다. 문의 02-501-4436 계속 읽기

볼리올리 신세계백화점 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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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 볼리올리가 9월 26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매장을 오픈한다. 이는 아시아 최초이자 전 세계 두 번째 단독 매장인데, 2013 F/W 시즌부터 신세계백화점 분더샵(클래식) 내에서 선보였다. 특별한 방식의 재단법과 염색 기법을 통해 모던하면서도 품위를 잃지 않는 재킷과 수트가 대표적이다. 문의 02-727-1054 계속 읽기

트리니티 2014 F/W 노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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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가 프랑스 브랜드 노트(KNOTT)의 2014 F/W 컬렉션을 선보인다.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인 장 폴 노트의 세컨드 브랜드로, 드레이핑 효과를 준 아방가르드한 룩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한다. 이번 시즌에는 네크라인이 독특한 코트, 베이식한 디자인에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베스트와 셔츠 등을 선보인다. 문의 02-3479-1790 계속 읽기

버버리 블룸즈버리 빅 레더 토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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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가 블룸즈버리 컬렉션의 빅 사이즈를 출시한다. 버버리 프로섬의 예술적인 감성과 실용성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블랙, 누드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했다. 상단의 지퍼 여밈 디테일과 오버사이즈 금속 지퍼 손잡이, 내부의 지퍼 수납칸을 갖추었으며, 탈착 가능한 가죽 어깨끈과 핸드 페인팅한 모서리로 마무리했다. 문의 02-3485-6583 계속 읽기

Bon Voy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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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설레는 마음을 품고 떠나는 새로운 도시로의 여행. 그 시작을 함께할 럭셔리 여권 케이스. 계속 읽기

Free 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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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슬립온의 인기는 현재진행형이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자유로운 발걸음을 위한, 남자의 슬립온.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