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at Expec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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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패션 거장 칼 라거펠트와 로마의 위대한 브랜드 펜디의 협업이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그 어떤 곳보다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업계에서 반세기에 걸쳐 함께 지속적으로 컬렉션을 선보인 것은 패션 신에 반드시 기록되어야 할 사건이다.
모피를 현대적인 소재로 재탄생시키고, 로마의 위대한 유산을 패션으로 재해석한 칼 라거펠트와 펜디는 올해 7월 처음으로 파리 오트 쿠튀르 무대에 서기로 하며 제2의 행보를 시작한다. 계속 읽기

로베르 끌레제리 플리암 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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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 끌레제리에서 서머 슈즈 ‘플리암’ 샌들을 선보인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롤랑 뮤레는 화이트와 실버 톤을 사용해 특유의 볼드한 굽에 여성미를 담아냈다. 굽과 디테일의 대비가 돋보이며, 뮬 스타일의 샌들로 신고 벗기 편하다. 계속 읽기

셀린느 내추럴 카프스킨 백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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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가 2015 가을 시즌을 맞아 천연 송아지가죽으로 제작한 백 컬렉션을 출시한다. 아이코닉한 백인 러기지와 벨트 백뿐만 아니라 새로운 생글 백과 탭 백을 선보이는데, 모두 클래식하고 우아한 무드를 표현한다. 최고급 스위스 가죽을 사용한 이번 컬렉션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계속 읽기

분더샵 메종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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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더샵에서 프랑스 클래식 백 브랜드 ‘메종모로’를 소개한다. 메종모로는 하이 퀄리티의 가죽만 사용하며 일부 모델은 마구용품 제조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다. 분더샵은 6월부터 메종모로 백을 구입하면 파리 본사에서 직접 이니셜과 스트라이프 등 다양한 프린트를 새겨 넣는 특별한 서비스를 진행한다. 계속 읽기

Jet-set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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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페라가모의 고귀한 유산과 장인 정신을 담은 드라이빙 슈즈가 더 특별해졌다. 취향과 새로움, 나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을 수 있는 맞춤 슈즈, 페라가모 드라이빙 슈즈 MTO 서비스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톰 그레이하운드 SERIES 1 T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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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그레이하운드에서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의 ‘SERIES 1 TO 10’ 티셔츠를 독점 론칭한다. 숫자 1에서 10까지 그날의 기분에 따른 레벨과 무드를 정해 입는다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 티셔츠는 10가지 컬러와 그래픽으로 제작했다. 마라톤 티셔츠의 넘버 태그를 연상시키는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특별히 디자인한 클러치 백에 담아 판매된다. 계속 읽기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클라우디아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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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는 브랜드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며 디자이너 폴  켄슨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완성한 리미티드 에디션 ‘클라우디아 컬렉션’을 선보인다. 1960년대를 풍미한 여배우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의 관능적인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독특하고 구조적인 디자인이 특징. 토트백과 클러치의 2가지 디자인에 다양한 컬러로 출시한다. 계속 읽기

랑방스포츠 코튼 피케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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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방스포츠에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코튼 피케 셔츠를 제안한다. 레이저 타공으로 처리한 칼라와 위트를 더한 컬러 배색의 버튼이 특징. 재킷 안에 입으면 비즈니스 캐주얼 룩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가볍고 청량한 소재로 여름철 활용도가 높다. 계속 읽기

Big and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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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무심하게 툭 드는 것만으로도 멋스러운 빅 백이 바로 여기 있다.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남성용 오버사이즈 백. 계속 읽기

루이 비통 <루이 비통 시리즈 2-과거,현재,미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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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은 국내 관람객의 성원에 힘입어 <루이 비통 시리즈 2-과거, 현재, 미래> 전시를 5월 25일까지 연장했다. 서울 광화문 D타워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는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컬렉션을 준비하면서 받은 영감을 테마별로 나누어 선보였다. 특히 전시 기간 동안 진행한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는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문의 02-3432-1854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