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LINK 모듈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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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은 다가오는 가을, 겨울에 유용한 활용성 높은 아우터 컬렉션 ‘LINK 모듈 시스템’을 선보인다. ‘LINK 모듈 시스템’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내피와 외피의 조합으로 구성되며, 변덕스러운 겨울 날씨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아우터로 활동적인 남성들에게 제격이다. 포멀한 스마트 코트, 스타일리시한 사파리 재킷, 스포티한 에이블 파카까지, 남성들이 편애하는 3가지 아우터와 트래블러 재킷, 노매드 베스트, 시티즌 점퍼 등 3가지 내피로 구성되었다. 어떤 조합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인 남성들을 위해 ‘LINK 모듈 시스템’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이나 직업에 맞춰 쉽고 간편하게 아우터를 고를 수 있도록 프리 세트 가이드를 마련했다. 문의 1599-0007 계속 읽기

Touch of a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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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도쿄 현지 취재)

1백 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의 유서 깊은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도쿄에서 실험적인 발걸음을 내딛었다. 패션계에 거대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테파노 필라티가 일본의 패브릭으로 일본 장인들과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 것. 동서양을 넘나들며 장인 정신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법을 제안한 컬렉션을 도쿄의 에르메네질도 제냐 긴자 글로벌 스토어에서 직접 확인했다. 계속 읽기

빨질레리 아방 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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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질레리는 이탈리아 장인 정신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새로운 프리미엄 라인 ‘아방 크래프트’를 출시한다. 울, 캐시미어, 소프트 레더 등 고급 소재를 사용하고, 수공예적 테일러링을 접목한 ‘아방 크래프트’ 라인은 포멀 룩부터 하이엔드 캐주얼까지 다양한 TPO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빨질레리의 ‘아방 크래프트’ 라인은 롯데백화점 본점·영등포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목동점 등 일부 매장에서 먼저 만날 수 있다. 문의 1599-0007 계속 읽기

펜디 리미티드 피카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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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가 특별한 피카부 백을 출시한다. 2009년 탄생해 다양한 스타일로 매년 출시되며 펜디의 아이코닉 백으로 자리 잡은 피카부 백을 한국 고객만을 위한 3가지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것. 마젠타 컬러의 카프 헤어로 유니크한 백 벅스 콘셉트를 담은 ‘블랙 실크 카프 레더 피카부 백’과 레오퍼드 패턴을 매치한 ‘블랙 피카부 백’, 모노톤 레오퍼드 패턴의 독특한 내부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플랙시 바 피카부 백’이 그것으로, 10월 중 펜디 부티크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2056-9022 계속 읽기

쥬세페 자노티 지드래곤 컬래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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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세페 자노티는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둘의 성향을 모두 담은 제품으로, 그중 블랙과 멀티컬러의 글리터 슈즈는 지드래곤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와 쥬세페 자노티의 클래식한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슈즈다. 로퍼와 레이스업 2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는 ‘쥬세페 포 지드래곤(Giuseppe for G-Dragon)’은 10월 1일부터 갤러리아백화점 이스트,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판매되며, 전 세계 쥬세페 자노피 주요 부티크에서도 선보인다. 문의 02-543-1937 계속 읽기

Be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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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모델 박성진, 민준기, 김상우, 김병수, 전준영 | 헤어 이선영 | 메이크업 이영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photographed by zo sun hi

요즘 가장 트렌디한 룩을 차려입은 남자들의 우아하고 화려한 포트레이트. 계속 읽기

랑방 컬렉션 액세서리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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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방 컬렉션은 1920년대 아르데코 스타일에서 영감받은 3가지 라인의 핸드백 컬렉션을 출시했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의 ‘오뜨(Haute)’, 메탈릭한 소재로 모던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는 ‘레디언트(Radiant)’, 유니크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의 남성 라인인 ‘옴므(Homme)’가 그것. 이와 더불어 지갑과 카드 홀더처럼 다양한 가죽 소품과 주얼리 컬렉션을 함께 선보였다. 문의 031-5070-2263 계속 읽기

토즈 케이프 어트랙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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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는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베일리와 특별한 사진 작업을 진행했다. 데이비드 베일리만의 예술적인 시각으로 토즈 케이프 백의 우아한 정신을 표현한 사진 작품인 ‘케이프 어트랙션’은 강렬하면서도 감각적인 이미지로 시선을 압도한다. 작품 속 여성의 욕망을 투영하는 대상으로 표현된 케이프 백은 토즈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영감의 원천인 말안장과 유기적인 케이프 코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으로, 기하학적인 구조가 특징이다. 문의 02-3438-6008 계속 읽기

Shoes Add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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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지혜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이번 시즌 어떤 슈즈가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주목하라. 타임리스 아이템인 클래식 슈즈부터 이미 패션 피플 사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이 된 따끈한 신상 슈즈까지.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2015 F/W 슈즈 컬렉션. 계속 읽기

Bohemian Fri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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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지혜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포토그래퍼 박건주

집시를 상징하는 보헤미안 무드가 이번 시즌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액세서리에서도 리드미컬하게 흔들리는 프린지 디테일이 강세다. 히피 스타일이 절정을 이룬 1970년대 아이콘이자 믹 재거의 연인이었던 마리안 페이스풀과 영화 <러브 스토리>의 알리 맥그로처럼 자유분방함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매력 때문일까. 살랑살랑 가을바람에 기분 좋게 흩날릴 프린지 액세서리의 향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