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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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서명을 하는 중요한 순간, 만년필을 꺼내 든 남자의 우아한 제스처는 너무나도 근사하다. 계속 읽기

The Behind of New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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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남성복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전설적인 디자이너 스테파노 필라티의 만남. 패션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도 쉽게 상상하지 못한 조합, 지금 그 놀라운 세계가 패션계를 물들이고 있다. 계속 읽기

The Living Leg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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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놀라운 의상이 할리우드의 블록버스터 영화 속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 거장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특별한 수트를 입은 영화 이야기. 계속 읽기

Most Wa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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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이다. 무거운 겨울 아우터는 넣어두고 가볍고 산뜻한 스프링 코트와 재킷 쇼핑에 나설 때다. 계속 읽기

Ultimate Bla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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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어둡고 두꺼운 외투는 훌훌 벗어던지고 산뜻한 옷차림으로 갈아타야 하는 이 계절. 정통 이탤리언 수트 브랜드 빨질레리가 봄을 닮은 화사한 컬러와 경쾌한 체크 패턴을 입은 블레이저 컬렉션을 제안한다. 계속 읽기

Men’s Fi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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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카피캣이 난무하는 내셔널 브랜드에서 느낄 수 없는 세련된 감성과 정제된 실루엣, 완성도 높은 디테일, 해가 지나도 지루하지 않고 입으면 입을수록 애착이 가는 옷. 이것이 바로 우영미가 이끄는 솔리드 옴므가 급변하는 남성복 시장에서도 건재한 이유다. 파리 컬렉션에서 10년의 역사를 써 내려간 ‘WOOYOUNGMI’와 함께 조용하고 서서히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두 브랜드의 모던한 변화와 발전은 현재 진행형이다. 계속 읽기

New Spring B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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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봄기운이 서서히 몰려오며 새로운 계절을 알리는 이때, 백화점 쇼윈도에 등장한 신상 가방을 공략할 계획이라면? 파스텔컬러부터 세련된 컬러 블로킹, 이국적인 무드, 견고한 형태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는 2014 S/S 뉴 백 리스트를 참고할 것. 계속 읽기

One Swee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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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혼자보다 둘이 좋은 밸런타인데이. 얼어붙은 그의 마음을 달달하게 녹여버릴 기프트 아이템. 계속 읽기

Best New Co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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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패딩, 무통, 모피, 가죽 등 쟁쟁한 경쟁 상대를 제치고 겨울 아우터의 꽃으로 꼽히는 코트. 길어진 추위 속에서 스타일을 확실하게 책임져줄 올겨울 베스트 코트를 사수하라. 계속 읽기

Homage to the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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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시간은 아름다움에 클래식이라는 영광을 더해준다. 여기에 ‘여배우’라는 단어가 더해지면 그 생명력은 더 큰 오라를 얻어 영원히 빛나는 별이 된다. 흑백사진 속 여배우들을 오마주한 제품이 지금까지 거부할 수 없는 클래식이 된 이유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