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Pick
갤러리
신상품이 쏟아져 나오는 가을에 <스타일 조선일보> 기자들이 선택한 뷰티 아이템. 계속 읽기
신상품이 쏟아져 나오는 가을에 <스타일 조선일보> 기자들이 선택한 뷰티 아이템. 계속 읽기
파리,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품다 파리에서 매해 1월과 9월에 열리는 인테리어 박람회 메종 오브제(Maison & Objet). 상상 가능한 모든 오브제가 매력을 뽐내는 이 행사는 도도하지만 사랑스러운 도시 파리를 아름답게 장식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 기간엔 처음으로 파리 디자인 위크(Paris Design Week)가 함께 … 계속 읽기
한 해, 두 해가 지날 때마다 늘어만 가는 잔주름, 탄력 없는 얼굴선이 야속하게 느껴진다면 피부 노화 증상을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해줄 안티에이징 제품을 눈여겨보자. 아무리 성분 좋은 화장품을 바른다 할지라도 자신의 피부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이기 때문. 이를 위해 헤라는 … 계속 읽기
뤼르통의 부티크 호텔 라 메종 보르도(La Maison Bord’eaux)는 그 이름에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보르도의 집’, 또 하나는 ‘물가의 집’. 실제로 보르도는 프랑스의 남서부 해안에 위치한 부르주아 지역으로 포도주의 고장이다. 좋은 포도주를 얻기 위해서는 적당한 일조량과 많은 양의 물이 … 계속 읽기
지난 3월 오픈한 신세계첼시의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개장 한 달 만에 방문객 수가 1백만 명을 넘어서는 등 쇼핑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가족과 연인이 완벽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나들이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꼭 찾아야 하는 이유와 … 계속 읽기
인생에서 가장 로맨틱한 순간인 웨딩마치 그리고 로맨틱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프랑스인들. 최고로 로맨틱한 두 주인공이 만나면 과연 어떤 풍경을 자아낼까?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그래픽 디자이너와 젊은 광고 회사 사업가가 4년간의 연애 끝에 드디어 결혼에 골인했다. 그들의 결혼식에는 지금껏 함께해온 수많은 날들의 … 계속 읽기
전 세계인의 미각을 자극하는 나라, 이탈리아. 이탈리아 중북부에 위치한 에밀리아로마냐는 광대하고 기름진 평야 지대로, 와인과 치즈를 비롯한 음식의 풍부한 맛으로 더욱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대표적인 음식들과 꼭 방문해야 할 에밀리아로마냐의 레스토랑들. 1 나지막한 구릉 위로 펼쳐진 포도밭과 … 계속 읽기
눈을 황홀하게 하는 가구와 조명의 파도가 넘실대는 세계적인 디자인 축제에서 직물이라는 소재 자체는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주인공은 아니다. 하지만 텍스타일은 누가 뭐래도 디자인의 소중한 토양이며, 특히 날이 갈수록 자연을 지향하는 다양한 천연 소재의 패브릭은 나무와 함께 가장 사랑스럽고 환경 친화적인 디자인 소재의 … 계속 읽기
새하얀 설국으로 떠나는 감성 여행지, 홋카이도. 이국적이고 낯설지만 신비로운 느낌과 함께 최고의 식도락까지 경험하게 해주는 매력적인 곳이다. 1 아름다운 설경으로 유명한 비에이의 크리스마스트리 나무. 우리는 과연 무엇을 잃고 살아가고 있는가? 정신 없이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그런 고민을 하는 것조차도 배부른 푸념이 될까 … 계속 읽기
지난 1월 16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21회 고급 시계 박람회(Salon International de la Haute Horlogerie). 침체한 세계 경제의 회복세에서 아시아 시장의 역할이 강력한 힘을 발휘한 증거를 유감없이 보여준 시계 잔치를 취재했다. 1부는 주요 이슈와 대표 시계, 다음 호에 게재할 2부는 각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