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dge of Luxury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정교하게 가공한 고급스러운 가죽의 핸드 크래프트, 신선하고 매력적인 컬러, 기능적인 형태와 섬세한 디테일까지 갖춘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훌라’를 소개한다. 1, 2 아티스트 시시와 함께 선보인 캔디 백의 아트 프로젝트  퍼포먼스 전경. 3, 4, 5 다양한 소재와 매치해 실험적인 형태로 선보인 … 계속 읽기

perfect Defense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많은 남성들이 자외선 차단제의 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선뜻 바르기 부담스러워하는 것은 바로 끈적이는 유분감 때문이다. 여성에 비해 피지 분비량이 많은 남성 피부에는 보다 산뜻하고 가벼운 질감의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라로슈포제 안뗄리오스 XL 스틱 프로텍션 50+ … 계속 읽기

a true Classic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는 것이 패션의 속성이지만, 언제나 가장 오랜 가치를 지니고 있는 클래식으로  회귀하는 것 역시 패션이 지닌 불변의 법칙이다. 소재가 좋은 가죽 소품과 세월을 거스르는 힘을 지닌 클래식 백,  발끝을 우아하게 감싸는 편안한 디자인의 슈즈는 클래식이 영원할 수밖에 없는 … 계속 읽기

Lady day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질수록, 화려한 보석보다 꼭 필요한 것이 바로 격식을 지켜야 하는 자리에 필요한 드레스 워치다. 너무 화려하거나 눈에 띄는 디자인 대신 여성미와 품격을 잃지 않는 특별한 드레스 워치를 소개한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샤넬 화인주얼리 루반 워치 … 계속 읽기

One and only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다이아몬드 링을 선택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자, 다이아몬드의 상징적인 가치를 의미하는 1캐럿 링. 다이아몬드를 왕관처럼 세팅한 솔리테어 디자인부터 색다른 모티브의 화려한 링까지 1캐럿 다이아몬드 링의 모든 것. (왼쪽 줄 위부터) 타사키 피아체레 솔리티나 링 다이아몬드 커팅에 특별한 기술을 보유한 타사키의 1캐럿 … 계속 읽기

the big Time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화려한 장식과 보석 없이 디자인과 소재를 강조한  워치가 각광받고 있다. 단순하지만 강직한 디자인, 유려하지는 않지만 담백한 멋이 느껴지는 빅&볼드 워치.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위블로 빅뱅 올블랙 카본 기존의 빅뱅 올블랙에 최초로 카본 파이버 소재를 사용해 독특한 패턴을 선보인다. 블랙 PVD와 … 계속 읽기

shanghai Art Travel

갤러리

글·사진 이소영 취재 협조 MOCA Shanghai, 하나투어, Korea Foundation

중국의 문화를 제대로 경험하려면 베이징이 아니라 상하이(上海)로 가라. 베이징의 대규모 예술 특구 다이산쯔(大山子), 주창(酒廠)과는 완전히 다른 매력의 예술 특구가 상하이에 가득하다. 예로부터 상하이를 소재로 한 영화와 소설, 노래가 끊이지 않고 등장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상하이 한복판 인민공원(人民公園)에 위치한 상하이 현대미술관(MOCA)을 … 계속 읽기

아웃도어 웨어 브랜드들의 열띤 무한 경쟁 시대 Welcome to Outdoor Life

갤러리

에디터 고성연

불황에도 아랑곳없이 가파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아웃도어 시장. 백화점 전단지만 봐도 대한민국의 봄은 온통 아웃도어 바람에 휩싸여 있는 듯하다.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함께하는 여가 생활을 즐기려는 레저형 라이프스타일이 확산되고, 주 5일 수업제의 시행으로 캠핑, 등산 등 야외 활동 인구가 급증함에 … 계속 읽기

just Arrived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여자에게 구두는 가방 못지않게 애착이 가는 아이템이다. 진정한 패션 고수는 슈즈에서 판가름 난다는 말이 있듯 새로운 구두의 유혹은 뿌리칠 수 없을 만큼 강하다. (왼쪽 위부터 차례대로) 스웨이드 소재에 유색 크리스털을 세팅해 화려한 멋을 더한 샌들 1백98만원 체사레 파치오티. 모로코 장인이 … 계속 읽기

classy take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날이 갈수록 치솟는 명품 가방 가격에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면 럭셔리 브랜드의 명성과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되 소재나 디테일에서 거품을 뺀 엔트리 가방을 눈여겨보라. 가격, 소재, 디자인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럭셔리 백.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에르메스 에트리비에르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