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ute Horlogerie
갤러리
매년 시계를 넘어 하나의 아트피스로 간주되는 메티에 다르 컬렉션과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는 다채로운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를 선보이는 에르메스는 올해 또 어떤 놀라운 시계를 선보였을까. 에르메스 CEO 로랑 도르데가 전하는, 에르메스의 2016 바젤월드.
계속 읽기
매년 시계를 넘어 하나의 아트피스로 간주되는 메티에 다르 컬렉션과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는 다채로운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를 선보이는 에르메스는 올해 또 어떤 놀라운 시계를 선보였을까. 에르메스 CEO 로랑 도르데가 전하는, 에르메스의 2016 바젤월드.
계속 읽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주목할 만한 2개의 전시회가 동시에 열리고 있다. 20세기 팝아트의 상징 앤디 워홀의 작품 세계를 국내 최대 규모로 접할 수 있는 <앤디 워홀 라이브>전은 오는 9월 27일까지 긴 대장정을 펼친다(www.art-mon.co.kr). 워홀의 시대별 다양한 작품과 삶의 흔적을 담아낸 전시로, 그의 유년 시절을 보여주는 사진부터 특유의 자화상 사진, 상업 디자이너로 활동한 뉴욕 시절의 드로잉, 캠벨 수프 시리즈 등 팝 아티스트로서 명성을 얻기 시작한 1960~70년대 실크스크린 작품, 메릴린 먼로, 마오쩌둥, 마이클 잭슨, 무하마드 알리 등 유명인들의 초상화 40여 점, 일생의 기록물인 1백90여 점의 타임캡슐에 이르기까지 총 4백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워홀의 대표작 ‘메릴린 먼로 초상화’를 비롯해 대형 자화상, 삶의 덧없음을 표현한 ‘해골’ 시리즈 ,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을 3개의 눈이 있는 형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 작품 등 볼거리가 풍부하며 국내에 최초로 공개되는 작품도 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만5천원. 위대한 디자이너 크리스찬 디올의 영감 충만한 창작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에스프리 디올-디올 정신>도 굳이 패션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흥미로운 전시다. 복식사에 길이 남을 ‘뉴룩’의 창시자로 불리는 디올과 그의 작품에 영감을 불어넣은 예술·문화·역사적 요소를 한눈에 접할 수 있는 전시로 드레스, 향수, 액세서리, 사진 등 풍부한 요소가 어우러져 있다. 전시 공간 자체도 디올이 계승해온 창의적 유산의 존재감을 살려줄 만큼 매력적이다. 곳곳에 서도호, 이불, 박선기 등 대표적인 한국 아티스트 6인의 예술품도 자리해 이곳을 찾는 발걸음의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DDP에서 오는 8월 25일까지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다.
수년 전 디톡스로 시작한 다이어트의 유행은 이제 극에 달해 너무나 많은 종류의 다이어트 방법을 낳았다. 하지만 쉽게 살을 뺄 수 있다는 수많은 유혹을 물리치고 꾸준히 운동을 하며 적절한 식이요법과 시술을 병행했을 때 가장 큰 효과를 얻는 것은 물론 요요 현상에서 … 계속 읽기
세계적인 불황에 아랑곳하지 않고 ‘승승장구’하고 있는 슈퍼 럭셔리 부동산이 화제다. 런던, 뉴욕, 홍콩 등 메트로폴리스에서 위치는 물론 자연환경과 교통 여건 등 좋은 입지를 자랑하며 친환경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뒷받침해주는 최상의 해비타트가 뿜어내는 매력이 부동산 시장에 짙게 드리운 그림자를 떨치고 가격 상승을 계속하고 … 계속 읽기
현대적인 디자인에 따뜻한 색감과 빈티지한 스타일이 탁월한 앙상블을 이뤄내는 미국의 가구 브랜드 미첼 골드+밥 윌리엄스(Mitchell Gold+Bob Williams, MGBW). 뉴욕 소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미국 백악관까지 입성할 정도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이 브랜드는 ‘아메리칸 모던 클래식’을 표방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