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스텔과 부티크 호텔 사이, 분당 정자동 푸르지오 시티 도심 속 감각적인 디자인 주거 공간
갤러리

도심형 고급 오피스텔인 푸르지오 시티가 오피스텔의 개념을 새롭게 한다. 탄천과 백운산을 양옆으로 마주하고 있는 탁월한 조망, 트렌디한 인테리어, 주상복합에 버금가는 커뮤니티 시설. 뉴욕 소호의 부티크 호텔을 보는 듯 감각적인 분당 정자동 푸르지오 시티를 만난다. 1 베이지와 화이트를 주조색으로 간결하면서도 편안한 … 계속 읽기
도심형 고급 오피스텔인 푸르지오 시티가 오피스텔의 개념을 새롭게 한다. 탄천과 백운산을 양옆으로 마주하고 있는 탁월한 조망, 트렌디한 인테리어, 주상복합에 버금가는 커뮤니티 시설. 뉴욕 소호의 부티크 호텔을 보는 듯 감각적인 분당 정자동 푸르지오 시티를 만난다. 1 베이지와 화이트를 주조색으로 간결하면서도 편안한 … 계속 읽기
디자인은 세상을 바꾼다. 지금은 진보와 아름다움, 가장 혁신적인 형태로 떠오른 유선형 디자인을 불과 50년 전만 해도 거의 찾아보기 어려웠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는지? 유선형 디자인의 혁신을 이끈 비행기의 곡선은 르코르뷔지에와 월터 도윈 티그 등 건축가와 산업 디자이너들이 극찬했으며, 자동차와 제품 … 계속 읽기
한국과 일본의 경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었던 건축가 이타미 준이 지난 6월 26일 향년 75세의 나이로 세상에 이별을 고했다.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흐르던 그의 건축은 남아 자연의 내재적 존재감과 지역에 대한 통찰을 담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1 포도 호텔, 제주, 2001 … 계속 읽기
노을이 질 무렵, 강변북로를 따라가다 보면 확연히 눈에 들어오는 건축물이 있다. 뚝섬을 지날 무렵부터 선명히 그 위풍당당한 자태를 드러내는 갤러리아 포레다. 서울숲을 마당 삼아 강남을 훤히 내려다보는 이 특별한 주거 공간이 지난 6월 입주가 시작되며 드디어 그 베일을 벗고 진짜 얼굴을 드러냈다. 아무리 샘플 하우스를 … 계속 읽기
미국 베벌리힐스처럼 부자들이 모여 사는 동네를 부르는 특별한 용어가 있다. 바로 ‘exclusive neighborhood’. 과거에는 성북동과 한남동이 특별한 곳이었다면, 이제 청담동과 단 10분 거리에 위치한 교통의 요지이자 자연 친화적인 도심 속 럭셔리 하우스인 갤러리아 포레가 새로운 ‘exclusive neighborhood’로 주목받고 있다. 이제 … 계속 읽기
텍스타일 디자이너 장응복. 그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침구 브랜드의 론칭 소식을 알려왔다. 기대와 반가움을 안고서 찾아간 그의 작업실에서 한결 편안하고 여유로워진 디자이너 장응복, 그리고 전통과 현대가 함께 만들어내는 절묘한 품격이 담긴 그의 디자인 감각을 함께 만났다. 1 예술 작품의 가치를 … 계속 읽기
우울증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병이다. 사소하다면 사소하달 수 있지만, 때로는 생명을 위협하기도 하는 위험한 병이다. 이유 없이 무기력함을 느낀다거나 불면에 시달리고, 일상이 재미없게 느껴지는 등 사소한 증상 또한 우울증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우울증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 계속 읽기
견고한 레더 위에 프린트된 경쾌한 도트 패턴, 몽블랑과 박서준이 만나 완성한 몽블랑 X PSJ 캡슐 컬렉션. 계속 읽기
소수의 선택받은 사람을 위한 ‘VVIP 리조트’로 알려진 알펜시아. 영화에 등장한 스키 점프대와 워터 파크, 11km에 달하는 산책로까지 갖춘 이 거대한 리조트의 가장 큰 매력은 골프 코스를 정원처럼 조망할 수 있는 프라이빗 리조트, 알펜시아 에스테이트다. 휴식과 완벽한 라운딩의 조화, 럭셔리 리조트의 … 계속 읽기
헤이안시대부터 에도시대까지 무려 1천74년 동안 영화를 누린 일본의 오랜 수도이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문화재만도 17개, 공식적으로 보존되고 있는 사찰 1천2백여 개, 매년 찾아오는 여행자 수 5천만 명. 수치상으로는 세계 그 어느 관광지보다도 화려하지만, 교토의 첫인상은 소박함과 예스러움 그 자체였다. 물소리와 바람 소리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