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01, 2012
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여자의 발에서만 봄이 왔음을 실감하는 건 아니다. 빨강, 파랑, 노랑 등 알록달록한 컬러와 디테일을 더한 스니커즈가 남성을 유혹하고 있다.
(맨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진귀한 캥거루가죽에 펀칭 디테일을 가미한 하이톱 스니커즈 75만원 발리.
스웨이드와 가죽, 패브릭의 조화가 돋보이는 옐로 스니커즈 48만원 체사레 파치오티.
가볍고 착용감이 좋은 스니커즈. 물감을 흩뿌린 듯한 굽이 인상적이다. 48만원 돌체앤가바나.
메탈릭한 은색 스니커즈. 굽이 적당해 체형 커버에 도움이 된다. 50만원대 프라다.
선명한 블루 컬러 스니커즈 13만8천원 고메 by 플랫폼. 세련된 브라운 가죽에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를 준 스니커즈 가격 미정 디올.
크고 작은 도트 무늬 펀칭과 위트 있는 텍스트가 돋보이는 하이톱 스니커즈 90만원대 피에르 하디 by 10 꼬르소 꼬모.
발리 02-3467-8313 체사레 파치오티 02-545-8757 돌체앤가바나 02-3444-0077 프라다 02-3443-1830 플랫폼 02-6911-0835 디올 02-513-3232 10 꼬르소 꼬모 02-3018-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