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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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 2012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생명력 넘치는 꽃 속에서 더욱 빛나는, 오랜 역사와 고귀한 원석으로 완성한 하이 주얼리 컬렉션.



(가운데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부쉐론
청초한 릴리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아룸 브로치. 화이트 골드와 옐로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불가리
볼륨감 넘치는 불가리의 다이아몬드 하이 주얼리 링 두 가지. 위의 제품은 플래티넘 소재에 5.25캐럿 쿠션 컷 다이아몬드 양옆으로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아래 제품은 플래티넘 소재에 3.01캐럿 쿠션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제품.
까르띠에
한 쌍의 다정한 앵무새를 모티브로 한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 블랙 컬러 실크 네크리스 줄을 매치해 펜던트가 더욱 돋보인다.
피아제
뉴욕의 크라이슬러 빌딩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라임라이트 파리-뉴욕 하이 주얼리 컬렉션 네크리스. 반원형 프레임 5개를 둘러싼 다이아몬드 체인이 아름답다.
티파니
우아한 디자인의 그레이스 컬렉션 티아라. 정사각형의 프린세스 컷 다이아몬드와 작은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클래식하게 완성했다.
타사키
18K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백조의 날개를 사실적으로 표현한 에피파니 네크리스. 초커 스타일의 볼드한 디자인이 과감하다. 깃털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세심하게 마무리했다.
부쉐론
3백여 개에 달하는 최상급 다이아몬드를 화려하게 세팅한 플라워 모티브 브로치. 자유롭게 피어난 꽃잎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반클리프 아펠
화려한 정원을 다양한 컬러의 유색석으로 표현한 가든 컬렉션 브레이슬릿. 반클리프 아펠 고유의 우아한 여성미를 표현했다.
까르띠에

클래식한 모티브인 용을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블루 컬러 사파이어로 표현한 하이 주얼리 링. 디테일한 묘사가 돋보이는 볼드 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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