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eautiful G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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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2, 2015

에디터 배미진

사랑과 기쁨, 설렘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는 기꺼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 한없이 감사했던 분들께 의미 깊은 선물을 하고 싶다면 시슬리의 베스트셀러를 눈여겨보자. 내가 꼭 받고 싶었던 귀한 선물을 선사하는 순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특별해질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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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미소 짓게 만드는 선물, 시슬리

‘잘 고른 선물’에 대한 기준은 각자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받는 사람을 미소 짓게 할 수 있는 물건이라면 그 자체만으로도 값진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시슬리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라면 누구라도 반가워하는, 실패 없는 선물이 될 수 있다. 여자들끼리 모이면 빼놓지 않는 주제가 바로 ‘뷰티’. 더 좋은 피부를 위한 고민은 평생의 숙제와도 같다. 나이에 상관없이 세상 모든 여자는 예뻐지길 꿈꾸지 않는가. 어머니 역시 마찬가지다. 당신이 여자라는 사실을 시슬리 안티에이징의 대명사 ‘시슬리아 글로벌 안티에이지’를 통해 다시 한 번 알려드리자. 찬란한 젊음을 담보로 나를 길러준 부모님께 잃어버린 젊음을 되돌려드리는 것만큼 가치 있는 일은 없을 것이다. 천연 식물, 비타민, 미네랄의 완벽한 상호작용이 눈에 띄게 탄력 있고 밝아진 피부를 선사할 것이다. 다크서클과 부기가 완화되고 유해 환경으로부터 연약한 눈가와 입가를 보호해 젊음과 활력을 되찾아주는 ‘시슬리아 아이 앤 립 콘투어 크림’도 좋은 선택이 될 듯. 시슬리의 시그니처 성분인 파디나 파보니카를 함유해 탄력있는 눈가를 만들어주는 고농축 아이&립 크림이라 부모님 외에도 25세 이상 여성이라면 누구에게나 환영받을 아이템이다. 남녀 할 것 없이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이라면 에센스와 로션의 기능을 합한 ‘시슬리 에뮐씨옹 에꼴로지끄’도 대안이 될 수 있다. 1980년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제품으로, 셰이빙 후 바르면 피부 진정 효과를 발휘해 남성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후각은 오감 중 가장 오랜 기억력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향을 골라 하는 선물에는 ‘나를 기억하라’, ‘공유하자’는 뜻이 담겨 있어 꽤나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늘 아름다운 여인이고 싶어 하는 그녀에게는 스테디셀러 향수 ‘오 뒤 스와르 오 드 빠르퓸’이 제격. 상큼한 시트러스와 우디 계열의 고상하고 매혹적인 자연 향이 어우러진 유니크한 향기로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당신은 특별합니다’라는 의미를 전하고 싶다면 ‘2015 스와르 드 륀 홀리데이’가 센스 넘치는 선택이 될 것이다. 무수한 별들 아래 달빛이 비치는 로맨틱한 무드를 담아낸 딥 블루 보틀이 하나의 조각 작품 같은 데다 오직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라 더 특별하다.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기에, 가장 고마운 분들께 기꺼이 드리고 싶은 시슬리의 베스트셀러. 사용할 때마다 당신을 떠올리게 할 감각 있는 선물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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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사용해보고 작성한 전도연의 선물 리스트
선물의 기본은 받는 이를 배려하고 정성을 담는 것. 특히 상대방에 대한 관심만 있다면 모든 선물은 성공한다. 배우 전도연도 연말이 되면 한 해 동안 감사했던 분들과 나눈 대화를 떠올리며 오랜 시간 공들여 세심하게 선물 리스트를 작성한다.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은 이들의 이름을 적으며 추억을 되짚는 그 시간은 그녀에게 한 해를 정리하는 의식과도 같은 셈. “선물을 할 때마다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고민스럽지만, 제가 직접 사용해보고 정말 만족스러웠던 물건을 전하는 것만큼 기쁜 일이 없더라고요. 그 제품에 대해 잘 알고 있으니 믿을 수 있고, 상대방이 저와 같은 만족감을 느낄 것이라 상상하는 순간, 선물을 마련하는 즐거움이 배가되죠. 그래서 저는 소중한 분들께 시슬리의 제품을 선물로 준비해요. 받는 분들도 진심으로 기뻐하고 ‘피부가 좋아졌다’, ‘덕분에 어려졌다’라며 두고두고 선물에 대해 이야기하세요.” 올해도 그녀는 선물 리스트에 어김없이 시슬리의 제품을 올렸다. 언제나 향기롭고 아름다운 여성의 이미지를 간직하고 싶어 하는 친구에게는 ‘오 뒤 스와르’ 향수를, 항상 시간에 쫓기며 바쁘게 하루를 사는 친구에게는 에센스와 로션의 기능을 하나로 합한 ‘시슬리 에뮐씨옹 에꼴로지끄’를 선물할 셈이다. 여느 때처럼 올 한 해 역시 열심히 달려온 자신에게는 ‘시슬리아 글로벌 안티에이지’를 선물하며 스스로 격려와 칭찬을 할 예정이라고.

문의 080-54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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