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탄력 있게 피부를 건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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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스스로의 힘으로 탄력을 유지하는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꿈이다. 건축학에서 영감을 얻은 샤넬 텐세그리티의 원리는 서로 지지하고 당기고, 미는 힘에 의해서 피부 본연의 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이제 피부 본연의 힘을 다시 깨울 시간이다. 피부 건축학, 샤넬의 텐세그리티(tensegrity) 웬만한 힘, … 계속 읽기

master’s know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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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완벽한 메이크업은 그보다 더 완벽한 스킨케어가 이루어졌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 아무리 메이크업을 잘한다고 해도 거칠고 칙칙한 피부는 숨길 수 없다. 뷰티 살롱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최상의 메이크업을 위해 피부 관리 역시 소홀히 하지 않는다. 다년간의 노하우로 터득한 그들의 스킨케어 노하우. … 계속 읽기

super anti-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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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거울 속 당신의 피부를 가까이 들여다보자. 예전과 달리 부쩍 칙칙해진 피부 톤, 거칠고 탄력이 떨어진 피부가 눈에 띈다면 피부 속 세포 독소를 의심해봐야 한다. 피부의 가장 큰 적인 세포 독소는 피부의 자연 재생은 물론 그 어떤 관리로도 안티에이징 기능을 할 … 계속 읽기

cool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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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유분이 넘치는 여름철에는 산뜻한 젤 텍스처의 매력에 푹 빠지기 마련이다. 수분이 물방울처럼 방울방울 맺히는 토너부터 피부가 하루 종일 메마르지 않도록 수분을 가두어두는 역할을 하는 세럼까지, 날씨가 더워질수록 제 역할을 톡톡히 하는 젤 타입 스킨케어 아이템. 얼굴 전체에 듬뿍 발라야 효과적 … 계속 읽기

fine eleg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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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헤어 김영주 | 메이크업 서희영 |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최아름 | photographed by kim young jun

드라마 <구미호:여우누이뎐>에서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여배우 한은정. 그녀만이 갖고 있는 도시적이고 모던한 이미지를 한껏 살려 심플하고 럭셔리한 2010년 가을 컬렉션을 선보인다. 직선적이고 모던한 피트의 다크 그레이 원피스 3백만원대 YSL. 피치 핑크 컬러의 실크 블라우스 67만8천원 조셉. 피부가 … 계속 읽기

play perfec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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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성공적인 플레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완벽한 준비가 필요하기에,좋은 아이언부터 편안한 골프화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 세계 최고의 단조 아이언으로 잘 알려진 미즈노가 준비한 골퍼를 위한 모든 것.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212 골프화 아치 … 계속 읽기

be our special 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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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진화하고 있는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 최근 제주도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주)의 ‘메르세데스트로피 코리아 2010(MercedesTrophy Korea 2010)’ 골프 대회는 고객 대상의 로열티 프로그램의 고급스러움과 다채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었다. 3 디너 파티 리셉션에 깜짝 등장했던 슈퍼카 The New SLS … 계속 읽기

get the perfect s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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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더 현명하게, 내 마음에 쏙 드는 신발을 선택하기 위해 슈즈를 만들고 슈즈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슈콤마보니 디자이너 이보현의 슈즈 선택법을 공개한다.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디자인을 찾아라 키가 큰 사람이라면 2~3cm 정도 굽의 키튼 힐이 베스트. 그래도 하이힐의 유혹을 떨쳐버릴 … 계속 읽기

시클라데스 섬에서의 느긋한 휴가 greek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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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및 글 로랑스 두지에(Laurence Dougier)  번역 김미진

천국 같은 안락함과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가득 품은 18개의 스위트룸으로 구성된 호텔 ‘미스티크(Mystique)’는 이 지역의  전통적인 집처럼 산토리니의 아찔한 절벽 위에 매달려 있다. 마치 에게 해의 푸른 물결을 향해 세워진 전망대처럼.          1, 에게 해가 바라다 보이는 프라이빗한 테라스에는 고급스러운 … 계속 읽기

the week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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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스타일리스트 김영지 | 어시스턴트 안예지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바그너는 “여행과 변화를 사랑하는 사람은 생명이 있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여행은 뜨거운 열정과 벅찬 가슴을 불러오고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진한 기억을 남긴다. 남자의 여행은 심플해야 한다. 최소한의 것을 담은 그립 백 하나, 추억을 더 풍성하게 해줄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위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