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4, 2020
에디터 이주이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좋은 옷을 정의하는 기준은 일관된 품질이라는 공통의 가치를 지닌다. 품질 높은 소재와 섬세한 제조 과정을 거쳐 완성한 랄프 로렌 퍼플 라벨에서는 특유의 여유와 위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자연스러운 품위와 세련된 취향을 찾는 젠틀맨을 위한 이탤리언 핸드메이드 컬렉션.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부드러운 캐멀 헤어로 완성한 클래식 글렌 플레이드 스포츠 코트 3백60만원대. 빈티지 바케타 레더로 제작해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크로스 보디 브리프케이스 2백90만원대. 룩에 품격을 더해주는 스터럽 버클 스웨이드 벨트 40만원대. 핸드 스테인드 카프 소재와 러버 소재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완성한 차머즈 카프 스킨 페니 로퍼 1백20만원대. 하우스를 상징하는 포니 로고를 다이얼 전면에 새겨 상징성을 한껏 드러낸 폴로 워치. 수심 100m 방수 기능과 38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칼리버 RL200으로 구동하며, 탠 컬러 송아지가죽 스트랩으로 클래식한 인상을 준다. 2백10만원대. 글렌 플레이드 캐시미어 타이 29만원대. 핸드 버니시드 바케타 월렛 40만원대. 문의 02-3438-6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