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4, 2019
에디터 이주이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손목에서 은은하게 빛나 우아함을 한껏 배가해줄 주얼리 워치.
불가리 세르펜티 세두토리
뱀 머리를 연상시키는 물방물 모양 케이스와 뱀 비늘 모티브의 육각형 링크가 이어진 브레이슬릿 워치. 다이아몬드를 스노 세팅한 뱀 머리 모티브 다이얼과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베젤, 케이스, 브레이슬릿에 파베 세팅해 극강의 화려함을 자랑한다. 1억2천만원대. 문의 02-2056-0171
IWC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문페이즈 37
12시 방향에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제품. 클래식 디자인의 메시 브레이슬릿이 손목을 부드럽게 감싼다. 새틴 처리한 베젤에 66개의 다이아몬드, 다이얼에 12개의 다이아몬드를 장식해 우아함을 더했다. 4천7백90만원. 문의 02-3440-5876
로저드뷔 벨벳 주얼리
은은하게 빛나는 실버 새틴 선버스트 다이얼의 6시와 12시 방향에 각각 핑크 골드 로만 인덱스를 아플리케 장식했다. 브레이슬릿 수직 방향을 따라 2백62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것이 특징이다. 5천3백만원. 문의 02-2118-6026
블랑팡 빌레레 우먼 울트라 슬림
이름에서 연상할 수 있듯 8.7mm 초박형 워치다. 다이아몬드 인덱스와 유기적으로 연결된 유연한 브레이슬릿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한 제품. 3천3백만원대. 문의 02-6905-3367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맨해튼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자개 다이얼 위 12개의 다이아몬드 인덱스가 화려하게 빛난다. 6시 방향에 날짜창을 장착했으며 특유의 모노 랭 브레이슬릿이 특징.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적용한 백 케이스로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다. 3천만원대. 문의 02-511-5797
까르띠에 탱크 아메리칸 주얼리 워치
직사각형 다이얼과 양각으로 새긴 스네이크 체인 브레이슬릿이 조화롭다. 베젤을 따라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세팅했다. 3천9백만원대. 문의 1566-7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