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B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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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05, 2019


빅뱅 상 블루 II
위블로는 매년 바젤월드를 통해 대담하고 기발한 디자인을 입은 대규모의 라인업을 쏟아내는 워치메이커 중 하나. 그리고 하우스가 보유한 장기를 200% 발휘하고자 다른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는 브랜드, 단체, 인물과의 적극적인 파트너십으로 지극히 위블로다운 동시에 신선한 모델을 개발한다. 올해는 그 일환으로 세계적인 타투 아티스트 맥심 부쉬와 함께 완성한 빅뱅 상 블루의 두 번째 모델을 공개했다. 선, 각, 모서리 등 한눈에 봐도 기하학적 요소가 두드러지는 입체적이고 건축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다이아몬드 모티브로 장식한 오픈워크 다이얼을 통해 HUB1240 유니코 셀프 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의 모습 중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킹 골드 모델은 1백 피스, 티타늄 모델은 2백 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클래식 퓨전 올린스키 40mm
위블로가 에어로 퓨전 크로노그래프와 투르비용을 함께 개발한 프랑스 출신의 조각가 리처드 올린스키 와 다시 한번 조우했다. 기존보다 작은 지름 40mm 사이즈로 선보이는 클래식 퓨전 워치는 그의 조각 작품에서 두드러지는 각지고 비스듬한 면이 만들어내는 빛의 반사와 대조 효과를 입체적인 다이얼 위에 차용해 주얼리 같은 화려함과 예술적 감수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티타늄 또는 킹 골드 소재 케이스에 다이아몬드 세팅 유무를 달리한 총 6개의 모델로 출시하며, 모두 블랙 러버 스트랩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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