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 the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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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06, 2016

에디터 이지연 | 어시스턴트 김수빈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클래식한 치노 팬츠와 캐주얼한 버뮤다팬츠, 어디에나 멋스럽게 매치할 수 있다. 품격은 그대로 유지하고, 여름을 위한 새로운 스타일을 완성해줄 남성 서머 스트랩 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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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카키 색상 가죽과 메탈 스터드 장식이 어우러진 샌들 1백18만원 베르사체.
부드러운 캐멀 색상의 파이톤 가죽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리비오 2 샌들 1백만원대 살바토레 페라가모.
블랙 색상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느 룩에나 매치하기 좋은 가죽 샌들 1백만원대 에르메스.
고급스러운 그레이 컬러의 가죽 스트랩 샌들 1백48만원 브리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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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카무플라주 패턴 패브릭에 나비를 수놓은 유니크한 매력의 샌들 1백23만원 발렌티노 가라바니.

발목까지 감싸는 스위스 스리 버클 샌들 1백47만원 지방시.

코르크 소재 플랫폼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벨크로 디테일의 베이사이드 샌들 95만원 루이 비통.

블루 컬러의 밑창이 돋보이는 슬라이드 샌들 1백만원대 디올.

산뜻한 옐로 컬러 러버솔로 포인트를 준 스포티한 샌들 73만원 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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