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04, 2016
에디터 배미진,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기꺼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5월, 한없이 받기만 했던 고마운 인연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하고 싶다면 화장품이 정답이다. 고가의 프레스티지 라인부터 스테디셀러, 새로운 신상품까지 모두 모았다.
| The High-end cosmetic line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피부 속부터 수분감을 탄탄하게 채우고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시키는 AQ 밀리오리티 인텐시브 크림. 45g 1백58만원대 코스메 데코르테. 노화된 세포의 재생을 도울 뿐 아니라 표피와 진피,피하지방의 줄기세포까지 케어하는 새로워진 라 크렘므 크림. 30ml 68만원대 끌레드뽀 보떼. 그린 다이아몬드와 바닐라 플래니폴리아 성분이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15ml 63만8천원 샤넬. 화이트 로즈 성분이 피붓결을 매끈하게 하고 주름을 개선하는 프레스티지 라 크렘므 텍스처 레제르. 50ml 46만원 디올. 최고급 원료와 체코 수도사의 신성한 노동을 결합해 만든 리치한 텍스처의 크렘 앙씨엔느 크림. 100g 45만원대 프레시. 주름을 완화하고 항산화 효과를 선사하는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 아쥬 크림. 50ml 50만원대 시슬리. |
Signature anti-aging line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에센스 하나로 노화의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결하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싱크로나이즈드 리커버리 콤플렉스 II. 50ml 15만5천원대 에스티 로더. |
| Upgraded version of the steady seller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토너와 에센스의 중간 제형으로 피부에 닿는 즉시 촉촉하게 흡수되는 로씨옹 이드로 아두시쌍뜨 로션. 150ml 15만원대 끌레드뽀 보떼. 촉촉함과 투명함을 선사하여 노화의 주요 원인인 피부의 사막화를 막아준다고 해서 ‘오아시스 에센스’라는 별칭이 붙은 셀 에센스. 150ml 6만원대 헤라. 워터 에센스의 시초라 불릴 만큼 브랜드만의 독보적인 피테라™ 성분을 90% 이상 농축한 피테라 에센스 크루치아니 컬래버레이션 리미티드 에디션. 230ml 21만원대 SK-II.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건강한 피부 및 피부 톤으로 가꿔주는 에뮐씨옹 에꼴로지끄 에센스 로션. 125ml 23만원대 시슬리. 피부 스스로 능력을 깨우도록 도와 투명하고 탄력감 넘치는 밝은 피부로 만들어주는 3 in 1 워터 타입 에센스의 리포솜 트리트먼트 리퀴드. 170ml 12만5천원대 코스메 데코르테. |
For men’s grooming(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강렬한 우디 향과 아로마의 조화로 남성의 무게감 있는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파워풀한 블랙 메탈 보틀 패키지가 인상적인 루나로사 익스트림. 50ml 9만8천원 프라다. 하나의 제품 안에 수분 충전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모두 갖춘 UV 프로텍트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 50g 10만원대 SK-II. 스킨과 에센스가 결합된 워터 젤 타입으로, 제품을 여러 가지 바르기 귀찮아하는 남성에게 제격인 본윤에센스. 140ml 7만3천원대 설화수. 이집트 왕자 모하메드 알리 브라임과 그의 연인의 특별한 사랑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에디션으로 얼그레이 향과 우디 계열향이 어우러진 우드 세이브 더 킹 향수. 100ml 30만원대 앳킨슨. 시원한 쿨링감이 느껴지는 가벼운 워터리 텍스처로면도를 상쾌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줄 블루 드 샤넬 하이드래이팅 애프터 쉐이브 젤. 90ml 7만1천원 샤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