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수분 전달력과 산뜻한 사용감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만드는 젤 타입 수분 크림. 이 수분 크림은 나스의 스테디셀러 아이템과 함께 마니아층의 두터운 신뢰를 얻은 제품으로, 기초 스킨케어는 물론 메이크업 밀착력을 돕는 데도 확실한 효과를 발휘한다. 끈적이지 않는 오일프리 타입의 크림 제형이라 많은 양을 발라도 밀리지 않는다. 수분 팩을 바른 듯 즉각적으로 피부가 촉촉해지는 것도 장점. 50ml 8만9천원.

프라이머는 모공을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를 내는 것은 물론 메이크업을 보송보송하게 유지시키는 필수품. 얼굴 전체에 발라도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 텍스처가 가벼워 부드럽게 밀착되며 피부 표면을 고르고 매끄럽게 해 피부가 메이크업을 위한 최적의 캔버스가 되도록 한다. 프로 프라임 포어 리파이닝 프라이머를 피지 분비가 많은 곳에, 라이트 옵티마이징 프라이머를 얼굴 전체의 베이스로 함께 사용하면 좋다. 라이트 트랜스포밍 테크놀로지가 피부에 건강한 윤기와 빛을 선사한다. 인공 향을 첨가하지 않아 향기에 예민한 사람에게 추천한다. 유분이 유독 많은 피부 타입이라면 보다 매트한 텍스처의 프로 프라임 포어 리파이닝 프라이머를 사용해도 좋다. 얼굴 전체에 바르기보다는 양 볼과 코, 이마 중앙 등 피지 분비가 활발한 부위에 부분적으로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각 30ml 5만원.

단연 여름을 위한 파운데이션이라 할 만큼 뛰어난 테크놀로지를 담은 파운데이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에서 출시한 리퀴드 파운데이션이기에 ‘룩’만을 중요시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피부를 아름답게 표현하기 위해 최상의 기술을 대입하는 것이 바로 프랑수아 나스만의 특별한 점이다. 플렉서블 폴리머와 물과 땀에 지워지지 않도록 가공한 특수 피그먼트를 혼합해 16시간 이상의 지속력을 보장한다. 공기처럼 가벼운 것은 사용해본 사람들이라면 모두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장점. 플렉서블 폴리머는 수분 장벽을 보호하는 기능을 갖춰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다. 거기에 텍스처가 가벼운 파운데이션의 고질적인 문제인 커버력을 확실하게 보완했다. 이렇듯 가벼운 느낌과 커버력, 지속력을 모두 갖춰 최근 출시된 파운데이션 중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에디터, 마니아층까지 모두 만족시킨 놀라운 제품이다. 칙칙하거나 어두운 피부 톤을 즉각적으로 보정해주고 피부색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가 더 밝고 화사해진다. 참고로 손으로 꾹꾹 누르듯 바르면 은은한 윤기를 더해준다. 30ml 6만7천원.

문의 02-6905-3747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프로 프라임 포어 리파이닝 프라이머, 라이트 옵티마이징 프라이머 SPF 15/PA+++, 아쿠아 젤 루미너스 오일프리 모이스처라이저, 나스 올 데이 루미너스 웨이트리스 파운데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