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04, 2015
헤어 Franco Chessa(W-M management) | 메이크업 Roman Gasser(W-M management) | 스타일리스트 Flavia Galantini | 어시스턴트 Francesca Ferretti
특별한 그날, 신부의 셀렘과 떨림을 섬세한 레이스와 사랑스러운 프릴 장식으로 표현한다. 장식은 단순하지만, 개성 있는 실루엣과 가벼운 소재의 레이어링으로 신부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2015 S/S 웨딩드레스.
기하학적인 구성으로 접은 듯한 느낌을 주는 유니크한 실루엣의 숄더리스 실크 드레스. 사랑스러운 신부를 표현했다. 드레스 Peter Lan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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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한 송이 꽃을 표현한 듯한 드레스. 꽃잎 느낌의 네크라인과 손등을 살짝 덮는 소매 라인이 매혹적인 아름다움으로 다가온다. 보디는 섬세한 레이스로, 스커트는 오간자로 매치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드레스 Atelier Aimee Montenapoleone. |
볼륨감 있게 층층이 겹친 오간자와 레이스 스커트가 신부를 더욱 화사하게 표현하는 웨딩드레스. 야외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디자인이다. 베이지 컬러 펌프스 Christian Louboutin. 드레스 Nicole 2015. |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실루엣의 웨딩드레스. 살포시 겹친 꽃잎 같은 스커트와 레이스 소재의 어깨, 칠부 소매가 귀여운 느낌을 강조한다. 거기에 깊고 좁게 파인 네크라인으로 섹시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드레스 Atelier Pronovias. |
늘씬한 라인을 강조하는 심플한 매력의 웨딩드레스. 허리선을 높인 엠파이어 실루엣이 귀족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허리의 꽃과 프릴 장식만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드레스 Acquachiara Collection Milano. |
대담한 프릴로 뒷부분을 장식한 프록 코트 타입 드레스. 어깨를 레이스로 처리하고 등을 과감하게 노출한 것이 포인트다. 드레스 Elizabetta Polig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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