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02, 2014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모공이 보이지 않을 만큼 촘촘한 탄성 피부는 여자들의 꿈이다. 탄성이란, 노화에 대응해 피부를 건강한 상태로 되돌리는 본연의 성질로, 건강한 피부일수록 수분, 밀도, 탄력이 탁월한 조화를 이룬다. 발림성, 안티에이징 효과, 촉촉함까지 갖춘 탱탱한 탄성 피부를 위한 화장품, 숨37˚ 시크릿 리페어 컨센트레이트와 크림을 소개한다.
자연의 생명력을 직시하다, 아름다운 자연 발효 화장품 숨37˚
실내와 야외 모두 건조함으로 가득한 1월, 여자들은 특별한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찾게 된다. 자극적인 화장품보다는 순하고 촉촉한 남다른 화장품을 찾고 있다면 자연 발효 화장품은 어떨까. 국내 발효 화장품의 대표 주자인 숨37˚는 백화점에서 무엇보다 제품력으로 인정받은 브랜드로 생명, 정성, 기다림의 아름다운 시간을 거쳐, 자연의 생명력을 온전히 담은 자연 발효 화장품이다. TV에서 여배우 한효주가 말 그대로 고운 얼굴로 추천하는 숨37˚의 ‘시크릿 프로그래밍 에센스’는 1분에 1개씩, 자그마치 1백50만 개 이상 판매된, 브랜드를 대표하는 메가 히트 제품. 생명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조건인 호흡을 의미하는 ‘숨’과 삶의 온도(체온)를 의미하는 ‘37℃’를 결합한 이름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바를 잘 담고 있다. ‘발효’라는 단어에는 반드시 ‘기다림’이 따른다는 사실과, 정성을 쏟아 화장품을 만든다는 사실이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숨37˚의 모든 제품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텍스처다. 오랜 시간 발효를 통해 정성스럽게 완성한 만큼, 피부에 빠르게 스며든다. 스테디셀러인 시크릿 프로그래밍 에센스의 뒤를 이어 안티에이징 기능을 강화해 새롭게 선보이는 ‘시크릿 리페어 컨센트레이트’와 ‘컨센트레이티드 크림’ 역시 발림성이 뛰어나다. 8천년 전 인류 최초의 발효 기원지인 그루지아 지역의 전통 발효법을 도입해 완성한 안티에이징 제품은 무겁고 답답하다는 편견을 단번에 깨뜨리는 제품이다. 자연 발효 화장품이기에 이질감이나 두꺼운 느낌 없이 부드럽게 발린다. 두 제품 모두 주름 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은 뛰어난 기능성 화장품인데도 마치 수분 케어 제품처럼 흡수력이 뛰어나다.
탄성 밴드를 회복시켜 젊음을 살리다, 시크릿 리페어 탄생
이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숨37˚의 연구진이 가장 주목한 것은 피부 속 ‘탄성 밴드’다. 이는 탄성을 결정하는 피부 구조체로, 피부 젊음을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탄성 밴드의 수분이 빠지고 조직이 붕괴되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밀도가 저하되어 결국 얼굴선이 무너진다. 반대로 피부의 탄성 밴드가 건강하면 수분, 밀도, 탄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게 되는 것. 숨37˚시크릿 리페어 컨센트레이트와 컨센트레이티드 크림은 8천 년을 이어온 그루지아의 전통 발효법을 통해 얻은 탄성 활성화 성분, 슈퍼 폴리페놀™을 함유해 피부 속 잠자던 탄성 밴드를 촘촘하고 탄탄하게 되살리는 역할을 한다. 깊고 진한 발효 성분이 피부 속 탄성 밴드에 작용해 팽팽하고 힘 있는 피부로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기존 숨37˚의 에센스를 써본 여성이라면 기대가 클 시크릿 리페어 컨센트레이트는 스킨 다음 단계에 바르는 제품으로 발효에 발효를 더해 깊고 진한 고농축 텍스처를 담아 발림성이 뛰어나다. 시크릿 리페어 컨센트레이티드 크림은 안티에이징 크림의 쫀득함은 그대로 담고 있으면서도 수분 크림보다 발림성이 뛰어나다. 습윤 레이어링 기술로 완성한 고농축 텍스처가 밀착감 있게 발리면서 부드러운 느낌은 그대로 살렸다. 뻑뻑해서 두껍게 발라야 했던 안티에이징 크림이 부담스럽게 느껴졌다면 꼭 한번 사용해볼 만한 제품이다. 단순한 보습을 뛰어넘어 다음 날 확실한 피부 변화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자연 발효가 완성한 새로운 시크릿 리페어 안티에이징, 두 가지 제품은 좋은 해답이 될 것이다. 시크릿 리페어 컨센트레이트 50ml 12만5천원, 시크릿 리페어 컨센트레이티드 크림 50ml 11만8천원. 문의 080-023-7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