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이고 우아한 영국의 럭셔리를 대변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이 진한 블랙베리 과즙이 흐를 듯 순수하고 상큼한 향이 매력적인 ‛블랙베리 앤 베이’를 출시한다. 이는 지난 8월 조 말론의 성공적인 한국 론칭 후 가장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제품 향수로, 뿌리는 순간 생기 넘치는 베리의 밝고 신선함이 전해지는 풍부한 과즙 향이 깊어가는 가을의 향취를 느끼게 한다.
과일이 익어가고 낙엽이 물드는 가을의 여유로운 어느 날, 영국의 무성한 숲 사이에서 블랙베리를 따던 추억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조 말론 런던의 신제품 ‛블랙베리 앤 베이’는 레드베리와 블랙베리의 풍부한 과즙 향이 돋보이는 프루티 계열의 향수다. 진한 블랙베리 과즙과 톡 쏘는 자몽의 상쾌함, 이제 막 수확한 월계수 잎의 신선한 향, 은은하게 퍼지는 가벼운 꽃잎 향, 시더우드와 베티버가 어우러진 관능적인 우디 베이스 향의 잔잔한 여운까지, 마치 어린 시절의 기억처럼 달콤하고 따뜻한 향취가 느껴진다.
블랙커런트, 블랙커런트 꽃봉오리 그리고 부코나무 에센스를 배합해 풍부한 블랙베리 향을 재현했는데 블랙커런트 꽃봉오리는 과즙이 풍부한 과일 향을, 월계수 잎은 싱그러운 풀 향기를 풍긴다. 여기에 부코나무 에센스가 블랙베리 잎의 싱싱한 느낌을 북돋아주어 쌉싸름한 향을 표현하는 동시에 잘 익은 블랙베리 향이 달콤한 향을 느끼게 한다. 파릇파릇한 그린빛 월계수 잎이 선사하는 자연의 신선함을 담기 위해 갈바넘의 천연 성분과 인공 성분을 혼합했다. 또 밝고 명랑한 느낌의 그레이프 프루트 에센스가 월계수 잎의 활기찬 향에 더욱 힘을 실어준다.
순수함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블랙베리 앤 베이에 조 말론 런던의 대표 아이템인 라임 바질 앤 만다린을 레이어링하면 상큼한 느낌을, 프루티 계열의 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를 함께 뿌리면 달콤한 느낌을 더욱 강조할 수 있다. 두 가지 사이즈의 코롱과 함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보디 크림과 보디 & 핸드 워시, 그리고 나만의 공간에 생기와 따뜻함을 더해줄 홈 캔들로 구성되어 있다. 블랙베리 앤 베이는 10월 19일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에서 만날 수 있다.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블랙베리 앤 베이 바디&핸드워시 250ml 7만4천원대.
블랙베리 앤 베이 바디 크림 175ml 11만원대.
블랙베리 앤 베이 코롱 30ml, 100ml 각 8만원대, 16만원대 모두 조 말론 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