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02, 2013
루이 비통은 2013년 7월 5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 공간 확장 리뉴얼을 마치고 새로운 글로벌 매장의 탄생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면서 국내에서의 여정을 계속해서 이어나간다. 고유의 혁신적인 경험 속에서 놀라운 발견을 추구해온 루이 비통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서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자 국내 백화점 네트워크 최초로 남성과 여성을 위한 제품 카테고리 전체를 선보이는 글로벌 매장을 공개한다. 이번 매장은 2000년 청담동의 루이 비통 플래그십 매장을 선보인 지 13년 만에 여는 한국 내 두 번째 글로벌 매장이다. 2002년 서울 강남의 비즈니스 중심가에 처음으로 문을 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루이 비통 매장은 루이 비통의 상징인 럭셔리, 창의성, 그리고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2012년 9월에는 한국 최초로 남성 전용 매장인 ‘맨즈 유니버스’를 이례적으로 백화점 1층에 오픈해 빠르게 성장하는 남성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한 바 있다. 2013년 7월 그랜드 오프닝을 통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루이 비통은 보다 완벽한 모습을 갖추게 된다. 특히 이번 오프닝을 맞이해 루이 비통 가죽 소품과 액세서리를 이용해 갖가지 동물 작품을 만들었던 영국 미술가 빌리 아킬레오스(Billie Achilleos)가 한국을 상징하는 동물 작품을 선보인다. 2013년 7월 5일, 과연 어떤 동물이 공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의 02-3444-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