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ard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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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02, 2013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남성을 위한 주얼리는 단순하지만, 여성들의 주얼리보다 훨씬 강인하고 유니크하다. 심플함 속에서 담백한 매력을 드러내는 남성 주얼리 컬렉션.




(왼쪽 위 네크리스부터 시계 방향으로)

섬세하게 완성한 스퀘어 링크 체인 네크리스. 오로지 화이트 골드 소재만 사용해 정교하게 완성했다. 1천만원대 티파니.

브레이슬릿의 가장자리를 따라 섬세하게 비즈 장식을 한 우아한 디자인의 뻬를리 브레이슬릿. 화이트 골드에 브랜드 이름을 우아한 서체로 새겨 넣었다. 8백80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불가리의 대표 아이콘인 비.제로원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인 마블 컬렉션. 패턴이 독특한 다양한 컬러의 마블을 핑크 골드에 매치했다. 각 1백만원대 불가리.

남성 액세서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커프스 링크. 화이트 골드에 로마자를 오픈 워크 기법으로 세팅한 아틀라스 오픈 커프스 링크 3백만원대 티파니.

마치 뿔과 같은 모티브에 남양 흑진주를 세팅해 와일드한 매력을 담은 롱 네크리스 4백40만원대 미하라 야스히로 by 타사키.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가 강렬한 트리니티 블랙&화이트 링. 블랙 세라믹 소재를 새롭게 도입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되게 완성했다. 1백80만원대 까르띠에.

강렬한 체인 모티브의 도발적인 화이트 골드 소재 포제션 컬렉션 링. ‘링 안의 링’이라는 포제션의 콘셉트를 그대로 유지하며 포제션 탄생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모델이다. 5백40만원대 피아제.

옐로 골드 소재의 저스트 앵 끌루 링. 대범함과 자유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다. 2백70만원대 까르띠에.

자유롭게 움직이며 회전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포제션 밴드 링. 밴드 위에 행운을 상징하는 숫자 7을 의미하는 다이아몬드 7개를 세팅했다. 웨딩 링과 커플 링으로 각광받는 디자인이다. 3백80만원대 피아제.

독수리의 발톱으로 흑진주를 품고 있는 듯한 화이트 골드 네크리스 5백10만원대 미하라 야스히로 by 타사키.

하나의 못을 완벽한 주얼리로 재해석한 까르띠에의 새로운 아이콘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 화이트 골드 소재로 단순하고 강렬한 디자인을 원하는 남성에게 추천한다. 8백60만원대 까르띠에.

전용 드라이버가 있어야만 착용할 수 있는 러브 브레이슬릿. 심플한 모티브가 남성에게도 잘 어울린다. 7백80만원대 까르띠에.






까르띠에 1566-7277

티파니 02-547-9488

반클리프 아펠 02-3440-5660

불가리 02-2056-0172

타사키 02-3461-5558

피아제 02-3440-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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