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네질도 제냐 호주 울 어워드 50주년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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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04, 2013

에르메네질도 제냐 호주 울 어워드 50주년 기념 이벤트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호주 시드니 무어 파크의 로열 홀 오브 인더스트리에서 ‘호주 울 어워드 50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1963년부터 시작된 이 어워드는 고품질의 양모를 생산해온 호주의 울 생산자를 격려하고 상을 수여하는 자리로,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에는 크리스 헴스워스, 여명, 메간 게일을 비롯해 국내를 대표하는 배우로 다니엘 헤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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