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 2011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라인이 매끈하고 아찔한 하이힐도 좋지만 때론 부드럽고 편안한 플랫 슈즈에 더 끌릴 때가 있다. 특히 활동적인 커리어 우먼이라면 비즈니스 룩에도, 캐주얼 룩에도 매치할 수 있는 포멀한 디자인의 플랫 슈즈에 손이 가기 마련. 2011 F/W 신상 플랫 슈즈를 소개한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리본 디테일에 폴카 도트 프린트가 포인트인 페이턴트 플랫 슈즈. 75만원 니나리치.
메탈릭 컬러와 나파 소재의 조화가 멋스러운 플랫 슈즈. 77만원 지미 추.
카나주 패턴을 메탈릭 컬러로 재해석해 화려함을 더한 플랫 슈즈. 1백만원대 디올.
아이코닉한 레오퍼드 프린트 리본 장식이 페미닌한 플랫 슈즈. 90만원대 루이 비통.
카멜리아 시그너처 디테일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플랫 슈즈. 1백50만원대 샤넬.
골드 버클 장식과 레오퍼드 송치 소재가 유니크한 플랫 슈즈. 89만원 마크 제이콥스.
사랑스러운 리본 장식이 포인트인 버건디 컬러 플랫 슈즈. 70만8천원 펜디.
고급스러운 파이톤 소재의 이그조틱한 플랫 슈즈. 89만원 드리스 반 노튼.
니나리치 02-6905-3447 지미 추 02-3443-9469 드리스 반 노튼 02-6905-3681 디올 02-518-0277 펜디 02-514-0652 마크 제이콥스 02-6905-3674 루이 비통 02-3444-1727 샤넬 02-546-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