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5, 2012
에디터 이예진
가장 관능적이면서도 유혹적인 레드 컬러가 여자의 룩을 파워풀하게 물들인다.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디올의 까나쥬 패턴을 입힌 복주머니 형태의 체인 백 3백만원대 디올.
뾰족한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플랫 슈즈 1백37만원 크리스찬 루부탱.
망사와 주얼 장식으로 고전적인 무드를 더한 미니 사이즈 모자 73만원 스테판 존스 by 10 꼬르소 꼬모.
여성스러운 메리제인 슈즈 97만원 돌체앤가바나.
레드 컬러 프레임 선글라스 31만6천원 시세이도 by DK.
볼륨감 있는 형태의 클러치백 2백73만원 펜디.
레드 크리스털과 다이아몬드를 섬세하게 세팅한 오토매틱 워치 가격 미정 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