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드 그랑빌의 강인한 생명력을 담은 새로운 디올 프레스티지 라 크렘므 인텐시브 리페어링 크림. 피부의 감각과 생명력을 일깨우는 놀라운 경험을 선사한다.
장미를 향한 크리스찬 디올의 열정은 그가 어린 시절을 보낸 해안 도시 그랑빌의 레 렁브 저택과 노르망디 절벽에서 시작되었다. 거친 자연이 만들어낸 그랑빌의 절벽 암석 지대는 아주 오래전부터 자연의 기적이라 여겨지던 아름다운 다년생 야생 장미를 볼 수 있는 곳이었다. 이처럼 강한 바닷바람이 부는 척박한 환경을 이겨내는 꽃에서부터 로즈 드 그랑빌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시작되었다. 디올 사이언스 팀은 로즈 드 그랑빌이 지닌 탁월한 생명력의 비밀을 풀고, 디올 프레스티지 라인을 통해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자 하우스 최초의 장미 묘목원인 디올 로즈 가든을 조성했다.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6헥타르 규모의 녹색 초원은 오직 로즈 드 그랑빌을 재배하기 위한 20개의 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단순한 정원이 아니라 장미를 향한 하우스의 열정과 첨단 기술, 뷰티의 지속 가능성이 한데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이다. 식물과 환경을 존중하는 재배법에 따라 귀하게 얻은 로즈 드 그랑빌을 통해 디올 프레스티지라는 대서사시의 첫 장이 시작된다.
새로운 디올 프레스티지 라 크렘므 인텐시브 리페어링 크림은 하우스의 유구한 유산을 담은 특별한 패키지를 적용했다. 우아한 골드 커버 위로 별을 닮은 디올의 시그너처, ‘로즈 드 방’ 패턴을 새겨 넣은 것. 이는 거친 바람이 몰아치는 해안가에서 자란 로즈 드 그랑빌의 시초인 야생 장미를 상징하며, 크리스찬 디올이 어린 시절을 보낸 그랑빌의 레 렁브 저택 모자이크 타일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과거 선원들을 인도한 항해 나침반이자, 오늘날 여성들에게 영원한 아름다움의 길을 제시하는 나침반을 뜻하기도 한다. 한편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뷰티에 대한 가치와 노력도 담았다. 새롭게 설계한 보틀에 리필 시스템을 적용해 제품을 모두 사용한 뒤 따로 리필만 구입 및 교체해 재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미래를 위한 브랜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한 모습이다. 또 제품 개발 과정부터 포장지 재질에 관한 연구도 꾸준히 이어왔는데, 새로운 디올 프레스티지 라 크렘므 인텐시브 리페어링 크림은 핫 스탬핑 골드 메탈 마킹에서 블랙 유기농 잉크 기반 인쇄로 바꾸어 보틀의 재활용성을 높였다. 아우터 박스 역시 100% 재활용 가능한 카드 보드지와 FSC™ 종이로 제작했고, 페이퍼 리플릿 또한 QR코드로 대체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해 아주 섬세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문의 080-342-9500
2 디올 스킨케어만을 위해 탄생한 장미 ‘로 즈 드 그랑빌’.
3 감각적인 향과 텍스처로 피부에 즉각적으로 궁극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4 리필에 최적화된 고급스러운 보틀과 친환경 소재의 패키지에 담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