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한 병을 그대로 담은 조 말론 런던의 럭셔리 바디크림
정통 브리티시 스타일을 담은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은 1994년 론칭한 이후 특별하면서도 순수한 기법으로 완성한 세련된 향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켰다. 절제된 스타일과 참신한 세련미, 우아함에 깃든 과감함, 유행을 타지 않는 고상함, 위트와 기발한 매력은 조 말론 런던을 설명하는 핵심 키워드. 크림색 박스와 블랙 리본으로 이루어진 포장 박스는 모든 이들이 받고 싶어 하는 선물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을 정도다.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계절이 오면 향수만큼이나 열렬한 사랑을 받는 것이 바로 조 말론 런던의 향을 그대로 담은 향기로운 바디크림이다. 향수 한 병이 그대로 들어가 ‘향수 바디크림’이라고 불릴 정도로 고급스러운 향이 매혹적이다. 최고의 프레이그런스 하우스의 노하우를 담은 만큼 향의 완성도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향수 대신 바디크림 하나만으로도 하루 종일 유지되는 잔향 역시 인상적이다.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는 “조 말론 런던 바디크림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듬뿍 발라요. 향수 대신 조 말론 런던 바디크림 하나만 발라도 하루 종일 기분 좋은 향이 감돌죠. 바르고 한참 지나도 사람들이 향이 좋다면서 무슨 제품인지 물어볼 때가 많아 더 만족스러워요”라고 말하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조 말론 런던 바디크림은 15가지로 선보여 개인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게 매치할 수 있어 향수와 레이어링하는 것을 즐기는 이들도 있다. 최상의 성분으로 이루어졌으며 촉촉한 수분력을 겸비해 향과 보습을 동시에 해결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 호호바 오일과 코코아 버터, 아몬드가 함유된 아주 특별한 바디크림의 텍스처는 거칠고 건조한 피부를 수분으로 코팅한 듯 촉촉하고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바디크림을 처음 접해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가까운 조 말론 런던의 부티크를 방문해보자. 영국 고급 살롱을 방문한 듯 평화롭고 조화로운 안식처 역할을 하는 조 말론 런던 매장에서는 각자의 분위기에 맞는 향을 선택하는 방법에서부터 특별한 선물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맞춤 서비스를 진행한다. 한국 최초의 매장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관,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최근 오픈한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매장에서 조 말론 런던의 감각적인 바디크림의 세계를 접할 수 있다. 조 말론 런던 바디크림 각 175ml, 11만5천원대.
문의 02-3440-2750
1 남자들이 더 좋아하는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바디크림’ 바람 부는 영국 해안가에서 느낄 수 있는 풀과 흙, 시 솔트의 향이 어우러져 신선한 향을 선사하는 크림. 조 말론 런던 스타일리스트들이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베스트 향으로 추천한 바디크림으로, 자유롭고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지는 중성적인 매력 때문에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다.
2 조 말론 런던의 시그너처 향 ‘라임 바질 앤 만다린 바디크림’ 조 말론 런던의 시그너처 향이자 스테디셀러, ‘라임 바질 앤 만다린’ 향수의 바디크림. 카리브해의 산들바람에 실려온 듯한 라임향에 톡 쏘는 바질과 향기로운 백리향이 조화를 이루는 현대적인 감각의 향이다.
3 자꾸만 맡고 싶은 사랑스러운 살 내음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바디크림’ 가을의 정수, 화이트 프리지어 부케 향을 느낄 수 있는 바디크림. 화이트 프리지어를 중심으로 신선한 배와 파촐리, 우디의 은은한 잔향을 더해 사랑스러운 향으로 완성되었다. 데이트할 때 상대방에게 신선함과 호감을 줄 수 있는 기분 좋은 향.
4 에디터들의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블랙 베리 앤 베이 바디크림’ 이제 막 수확한 월계수 잎의 신선함에 톡 쏘는 블랙베리 과즙을 담은 상쾌한 향이 스트레스까지 날려버린다. 모던하고 시크한 향으로 여러 뷰티 에디터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
5 여성스러움을 어필하고 싶은 당신에게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바디크림’ 꽃의 귀족, 화려하게 피어난 작약과 붉은 사과의 향기로운 과즙, 순수한 재스민, 장미, 카네이션, 블러시 스웨이드의 부드러운 향이 어우러진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