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03, 2014
에디터 권유진 | 헤어 이선영 | 메이크업 오미영 | 모델 박세라, 강소영, 유지안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어시스턴트 김혜인 | photographed by ahn joo young
선선한 바람이 피부를 스친다. 가을 낙엽이 녹아든 듯 매력적인 컬러와 부드럽고 포근한 소재, 바람에 흩날리는 여성스러운 실루엣까지, 패션 빅 하우스의 2014 F/W 여성 키 룩.
| 블랙 니트 톱, 블랙 가죽 원피스, 아이보리 롱 코트, 블랙 스트랩 가죽 샌들 모두 에르메스. 크리스털 이어커프, 원형 스톤 포인트 링 모두 미네타니. |
(왼쪽)
네이비 니트 톱, 연그레이 롱 코트, 그레이 와이드 팬츠 모두 셀린느. 골드 메탈 포인트의 레오퍼드 앵클 슈즈 마르니.
(오른쪽) 그레이 터틀넥 니트 톱, 그레이 실크 스커트, 실버 스트랩 슈즈, 크리스털 뱅글 모두 랄프 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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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노르딕 패턴의 네이비 블루종 재킷, 브라운 가죽 스커트, 블랙 벨트, 에스닉한 골드 드롭 이어링 모두 루이 비통.
(가운데) 화이트 터틀넥 니트 톱, 브라운 가죽을 패치워크한 블랙 가죽 재킷, 플라워 패턴 팬츠, 앵클부츠, 에스닉한 골드 드롭 이어링 모두 루이 비통.
(오른쪽) A라인의 셔츠 형 원피스, 블랙 벨트, 에스닉한 골드 드롭 이어링 모두 루이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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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러플 디테일의 스카이 블루 가죽 원피스, 파이톤 부츠 모두 구찌.
(가운데) 누드 톤의 울 바이커 재킷, 러플 디테일의 가죽 셔츠, 울 스키니 팬츠, 브라운 앵클부츠 모두 구찌.
(오른쪽) 가죽을 믹스 매치한 버건디 드레스, 파이톤 부츠 모두 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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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 디테일의 블랙 니트 미디 드레스, 진주 더블 링 모두 펜디. |
(왼쪽)
블랙 터틀넥 니트 톱, 블랙 & 화이트 비즈 튜브 톱 드레스 모두 아뇨냐. 그레이 스웨이드 롱부츠 주세페 자노티.
(오른쪽) 블랙 롱 점프수트, 볼드한 골드 네크리스 모두 아뇨냐. 스와로브스키 장식의 골드 스터드 뱅글, 가죽 뱅글 모두 미네타니. 블랙 앵클 부티 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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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 프린팅 패턴의 트렌치코트, 로즈 컬러 슬립 드레스 모두 버버리 프로섬. 핑크 패턴의 블랙 블랭킷 스카프, 핸드 페인팅 앵클부츠 모두 버버리. 골드 스터드 장식 이어커프 미네타니. |
(왼쪽)
기하학적인 패턴의 레드 실크 드레스, 블랙 & 브라운 스트라이프 V넥 니트 톱, 퍼플 타이 스카프, 실버 글래디에이터 웨지힐 슈즈 모두 프라다.
(오른쪽) 기하학적인 패턴의 옐로 실크 드레스, 레드 터틀넥 니트 톱, 퍼플 타이 스카프, 골드 웨지힐 슈즈 모두 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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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버건디 가죽 셔츠, 비대칭 커팅의 실크 스커트, 오픈 토 슈즈 모두 토즈.
(오른쪽) 다이아몬드 패턴의 가죽 톱과 스커트, 화이트 니트 톱, 골드 스퀘어 뱅글, 바이올렛 스톤 링, 오픈 토 슈즈 모두 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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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02-544-7722
셀린느 02-540-0486
마르니 02-6905-3665
랄프 로렌 02-6004-0133
루이 비통 02-3432-1854
구찌 1577-1921
펜디 02-2056-9023
아뇨냐 02-3438-6070
주세페 자노티 02-543-1937
미네타니 02-3443-4164
버버리 프로섬ㆍ버버리 02-3485-6536
프라다 02-3218-5331
토즈 02-3438-6008
“Autumn Glory”에 대한 1개의 생각